Courier Men - ‘특송 전문 관세사’ 김포로커스합동관세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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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7.04.25 17:36   수정 : 2007.04.25 17:36
특송 통관 하면 “로커스죠~”

국제 운송방법 중 가장 빠른 방법인 ‘Express'. 그렇다면 국제특송에서 가장 중요한 프로세스는? 바로 통관이다. 되도록 빨리 관세선을 통과해야 그만큼 고객에게 신속하게 배송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통관은 부지런함이 관건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수입 특송화물이 폭증하고 있는 요즘에는 빠르고 정확한 통관이 그 중요성을 더하고 있다.
토종 특송업계의 수입화물 통관 중심지인 김포공항 화물청사에는 ‘부지런한’ 관세사무소 김포로커스합동관세사무소(대표관세사 : 김종식, 김윤근, 이하 ‘로커스’)가 있다.

로커스는 김포에 반입되는 특송화물 신고건 중 55~60%를 담당할 정도로 대표적인 특송 전담 관세사무소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2002년 5명으로 시작한 로커스의 김포 본사에는 2명의 대표관세사와 박준성 상무(영업 총괄) 및 이기범 상무(업무 총괄)를 포함, 총 16명의 인력으로 발빠른 통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인천공항에는 이영석 관세사 외 11명의 임직원이 부지런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통관 경력 23년의 이기범 상무는 로커스가 특송업계 대표 관세사가 된 배경에 ‘성실’과 ‘노하우’라고 답했다.
“대표 관세사님들 이하 모든 임직원이 관세업무, 수출입환급, 화주 상담 등에 많은 노하우가 있다는 것이 저희 로커스에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하루에도 수많은 건수의 특송화물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신속 정확한 통관 서비스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전문성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이 상무는 로커스의 노하우를 이렇게 설명하면서 성실에 대한 장점도 함께 설명했다.
“처음에는 인천공항에서 먼저 시작했습니다만, 화주 및 특송업체들이 물량이 늘어나는 김포공항에서 불편해 하기에 본사를 이곳으로 옮기게 됐습니다. 직원이 부족했던 초창기에는 11시까지 근무할 정도로 모두들 사력을 다했습니다. 지금도 고객의 만족을 위해 하루에도 수차례 방문해 고충 상황을 매일 체크하고 있고, 업체 대상으로 관세 교육도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특성상 짜증나는 일이 많은 특송 통관업무에도 힘든 기색 없이 친절하면서도 똑 소리 나게 책임을 다합니다. 이러한 면도 우리에게는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로커스는 전문성과 성실성을 바탕으로 또 다른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근래 물동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인천항에도 사무소를 개설해 고객의 요구에 더욱 부응할 방침이다.

‘특송업계의 마당발’로 통하고 있는 로커스가 특송화물 통관 전문 관세사로서 새로운 ‘날개짓’이 자못 기대된다. /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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