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카고와 중국심천항공의 항공화물 합작사인 JADE Cargo가 세번째 신형화물기를 최근 인도받고 4개 노선에 대한 서비스를 추가했다.
JADE Cargo는 지난 2월 26일 747-400 ERF 화물기를 아일랜드계 항공기 제작사인 아메툼 캐피털(Amentum Capital)로부터 인도받았다.
새로운 항공기는 상하이 푸동-룩셈부르크-라이프지히-스톡홀름 구간을 취항할 예정이다. 쉔첸에 허브를 두고 있는 JADE Cargo는 주 2회 스톡홀름을 경우하는 쉔첸-라이프찌히 노선을 추가했고 주 1회 쉔첸-룩셈부르크 간 노선에 추가했다.
이번 노선 추가에 따라 중국-유럽간 항공화물 운송 노선을 대폭 보강, 총 주 12회를 운항하게 된 JADE Cargo는 특히 주력 노선인 상하이 푸동-암스테르담 노선에 대한 연결성을 크게 증가 켰다.
취항 공항도 서울을 포함, 오사카, 브레시아, 바로셀로나 등 취항 초기 도시와 함께 총 10개로 늘어나게 됐다. / 김석융 기자
JADE Cargo는 지난 2월 26일 747-400 ERF 화물기를 아일랜드계 항공기 제작사인 아메툼 캐피털(Amentum Capital)로부터 인도받았다.
새로운 항공기는 상하이 푸동-룩셈부르크-라이프지히-스톡홀름 구간을 취항할 예정이다. 쉔첸에 허브를 두고 있는 JADE Cargo는 주 2회 스톡홀름을 경우하는 쉔첸-라이프찌히 노선을 추가했고 주 1회 쉔첸-룩셈부르크 간 노선에 추가했다.
이번 노선 추가에 따라 중국-유럽간 항공화물 운송 노선을 대폭 보강, 총 주 12회를 운항하게 된 JADE Cargo는 특히 주력 노선인 상하이 푸동-암스테르담 노선에 대한 연결성을 크게 증가 켰다.
취항 공항도 서울을 포함, 오사카, 브레시아, 바로셀로나 등 취항 초기 도시와 함께 총 10개로 늘어나게 됐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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