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서울화물지점 '열띤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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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7.02.15 15:18   수정 : 2007.02.15 15:18
아시아나항공 서울화물지점(지점장:이희태이사)은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월 3일부터 4일까지 1박 2일에 걸쳐 경기도 광탄 소재 유일타운에서 '2007년도 워크숍'을 실시했다.
토요일 중식시간 이후 시작된 주제발표 시간에는 각 노선별로 '07년도 국내발 항공화물시장 전망 및 주요 물동량 유치를 위한 제반 대책 등을 놓고, 발표자와 참석자간의 열띤 토론의 장(場)을 펼쳤다.
익일 오전 이어진 전날 각 노선별 주제에 대한 최종 마무리 시간에는 비록 금년 또한 어려운 화물시장 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예견되지만, 전직원이 일치단결해 기필코 금년년 목표 달성을 이루고자 하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귀가 길에는 인근 '중남미문화원'을 방문, 그간 접하기 어려운 중남미 회화, 조각 등을 둘러보며, 평소 모(母)그룹이 지향하는 문화적 소양을 배양하는 기회를 갖기도 했다. / 최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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