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과 중국을 잇는 국제 카훼리항로가 중단 4년만에 재개될 전망이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대우로지스틱스가 부산-상하이간 국제 카훼리노선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 대우로지스틱스는 작년10월 해양부에 이항로 개설 신청의향서를 제출했으며, 현재 부산항만공사(BPA)와 터미널 사용에대해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양부는 대우로지스틱스가 취항선박을 구입하고 운항계획서를 제출하면 면허를 발급해줄 계획으로 빠르면 올해 하반기께 노선이 개설될 전망이다. 부산-중국간 국제 카훼리항로는 지난 2003년 4월 승객 및 화물 감소로 부산-옌타이 서비스를 중단한 이후 지난 4년여간 노선 공백상태 였다.
한편 지난 2005년 8월 폐쇄됐던 부산-히로시마 카훼리노선은 흥아해운을 사업자로 서비스 재개가 추진 중이다. / 김석융 기자
해양부는 대우로지스틱스가 취항선박을 구입하고 운항계획서를 제출하면 면허를 발급해줄 계획으로 빠르면 올해 하반기께 노선이 개설될 전망이다. 부산-중국간 국제 카훼리항로는 지난 2003년 4월 승객 및 화물 감소로 부산-옌타이 서비스를 중단한 이후 지난 4년여간 노선 공백상태 였다.
한편 지난 2005년 8월 폐쇄됐던 부산-히로시마 카훼리노선은 흥아해운을 사업자로 서비스 재개가 추진 중이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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