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인니항공, 화물GSA 자동연장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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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7.02.02 14:17   수정 : 2007.02.02 14:17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현재 항공화물 화물총판매대리점인 프라임국제운송과의 계약을 1년 더 연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월 24일 가루다인도네시아 한국지사 김태균 부장은 "지난해 3월 계약한 프라임국제운송과의 1년간 화물GSA를 지난해 실적과 활동이 양호해 아무 문제가 없을 경우 자동 연장하게 된다"고 말해 계약을 더 연장할 것을 시사했다.
한편 가루다측은 현재 인천-덴파사르-족자카르타 노선을 주 5회 취항하고 있으나 현재 대한항공 독점노선인 인천-자카르타 노선에도 관심이 있다고 표명했다.
김 부장은 "원화의 평가절상이 지속되면서 한국발 수출항공화물이 크게 부진하고 있지만 한국 제조업체들의 잇단 자카르타 시장으로의 진출로 화물량이 비교적 많은 것 같다"고 말해 인천-자카르타 노선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
현재 인천-자카르타 노선은 대한항공에 가루다인도네시아가 여객 및 화물 공히 코드쉐어(Code Share) 중인 가운데 향후 가루다의 동 노선에 대한 온라인이 진행될 지 귀추가 모아지고 있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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