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는 아시아/아프리카 항로에 첫 선박을 투입할 예정인 머스크 라인(Maersk Line)과 사프머린(Safmarine)이 올해 안에 이 항로의 운임을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머스크 라인 등은 4월과 7월에 각각 TEU당 150달러의 운임을 인상하고, 10월에도 100달러를 인상하는 한편, 8월 1일~11월 30일까지 성수기 할증료를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두 선사는 아시아/남미 항로와 유럽/아프리카 항로에서도 각각 운임회복에 나설 계획인데, 아시아/남미 항로는 최근 중국의 투자가 이어지면서 물동량이 크게 늘고 있으며, 유럽/아프리카 항로는 아프리카 지역이 동유럽 및 지중해 지역과 교역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머스크 라인 등은 4월과 7월에 각각 TEU당 150달러의 운임을 인상하고, 10월에도 100달러를 인상하는 한편, 8월 1일~11월 30일까지 성수기 할증료를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두 선사는 아시아/남미 항로와 유럽/아프리카 항로에서도 각각 운임회복에 나설 계획인데, 아시아/남미 항로는 최근 중국의 투자가 이어지면서 물동량이 크게 늘고 있으며, 유럽/아프리카 항로는 아프리카 지역이 동유럽 및 지중해 지역과 교역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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