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은 ‘All The Way’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역에 걸쳐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월 15일 밝혔다.
2007년 1월부터 약 3개월 동안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역에서 진행될 이번 캠페인은 ‘All The Way’ 슬로건을 통해 고객의 성공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DHL의 헌신적인 모습을 전달할 예정이다.
DHL 아시아/태평양 지역 광고담당 댄 맥휴(Dan McHugh) 부사장은, “DHL에게 All The Way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우리가 해야 할 일보다 더 앞서나가 고객 감동을 실현시키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번 캠페인에서 DHL은 All The Way를 수행하는 다양한 방법을 표현할 것이며, 이것은 궁극적으로 모든 물류 및 운송부문에서 고객이 최우선으로 선택하는 기업이 되기 위한 DHL의 목표를 실현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 캠페인에서는 일반 고객들이 자세히 알지 못하는 DHL의 물류 시스템도 소개될 예정이다”며 “그 중에는 한층 강화된 DHL 물류통제센터(Quality Control Center)도 포함된다”고 덭붙였다. DHL물류통제센터는 고객들의 모든 운송 물품을 24시간 모니터링하고 발생 가능한 문제들을 미연에 방지함으로써 안정적인 운송을 보장하는 시스템이다DHL은 이번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보여지는 창조성과 도전정신이 새로운 고객과 기존 고객들에게 DHL의 고객 지향적이고 헌신적인 서비스에 대한 깊은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캠페인은 고객을 위하여 어디든지 찾아가는 DHL 직원들의 실제 삶을 반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