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가 미국법인 설립으로 국제물류 및 미국 현지 물류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CJ GLS(대표 : 민병규)는 1월 10일 미국 알라바마주 오펠리카에 ‘CJ GLS 아메리카(CJ GLS America, Inc.)’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CJ GLS는 한국, 중국 등의 기존 고객사의 생산거점과 미국 현지의 수요거점간의 유기적인 네트워크 기반을 구축하고, 미국 현지 물류 차별화를 통해 국제물류 신규 고객을 확대해 나갈 수 있게 되었다.
CJ GLS 아메리카는 만도의 미국 공장에서 생산되는 자동차 부품 물류대행과 함께 국내 공장에서 수출하는 부품의 통관 및 보관, 배송 등의 국제물류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CJ GLS는 만도 미국 공장이 있는 알라바마 인근 오펠리카 시티에 건평 8000평 규모의 물류센터를 확보하고 지난해 8월부터 물류대행을 준비해 왔다.
CJ GLS는 미국 법인 설립으로 11개국 17개 법인을 통해 글로벌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으며, 국내 물류업체 중에서 가장 많은 해외 직영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되었다.
앞으로 CJ GLS 아메리카는 LA, 시카고 등으로 물류 네트워크를 확장하여 기존 고객사의 국제 물류를 대행하는 한편, 서비스차별화를 통해 현지 고객사 영업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또한 CJ GLS아시아의 해외 네트워크와 연계를 통해 안정적이고 확대된 해외 물류 거점을 구축, 고객사에게 보다 높은 수준의 글로벌 물류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CJ GLS아메리카는 2011년 매출 450억 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잡고 있다.
CJ GLS 국제물류사업본부장 김형호 상무는 “이번 미국 법인 설립을 통해 미주 지역의 물류네트워크 교두보를 마련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며 “한국, 중국 등의 아시아의 생산거점과 미국 현지의 수요거점을 연결하는 유기적인 물류서비스를 고객사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CJ GLS아메리카는 자본금 100만 달러로 CJ GLS가 100% 출자했다.
CJ GLS(대표 : 민병규)는 1월 10일 미국 알라바마주 오펠리카에 ‘CJ GLS 아메리카(CJ GLS America, Inc.)’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CJ GLS는 한국, 중국 등의 기존 고객사의 생산거점과 미국 현지의 수요거점간의 유기적인 네트워크 기반을 구축하고, 미국 현지 물류 차별화를 통해 국제물류 신규 고객을 확대해 나갈 수 있게 되었다.
CJ GLS 아메리카는 만도의 미국 공장에서 생산되는 자동차 부품 물류대행과 함께 국내 공장에서 수출하는 부품의 통관 및 보관, 배송 등의 국제물류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CJ GLS는 만도 미국 공장이 있는 알라바마 인근 오펠리카 시티에 건평 8000평 규모의 물류센터를 확보하고 지난해 8월부터 물류대행을 준비해 왔다.
CJ GLS는 미국 법인 설립으로 11개국 17개 법인을 통해 글로벌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으며, 국내 물류업체 중에서 가장 많은 해외 직영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되었다.
앞으로 CJ GLS 아메리카는 LA, 시카고 등으로 물류 네트워크를 확장하여 기존 고객사의 국제 물류를 대행하는 한편, 서비스차별화를 통해 현지 고객사 영업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또한 CJ GLS아시아의 해외 네트워크와 연계를 통해 안정적이고 확대된 해외 물류 거점을 구축, 고객사에게 보다 높은 수준의 글로벌 물류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CJ GLS아메리카는 2011년 매출 450억 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잡고 있다.
CJ GLS 국제물류사업본부장 김형호 상무는 “이번 미국 법인 설립을 통해 미주 지역의 물류네트워크 교두보를 마련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며 “한국, 중국 등의 아시아의 생산거점과 미국 현지의 수요거점을 연결하는 유기적인 물류서비스를 고객사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CJ GLS아메리카는 자본금 100만 달러로 CJ GLS가 100% 출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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