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해운이 지난 12월 27 수협중앙회 강당에서 개최된 ‘제2회 올해의 도시-어촌 교류상’ 시상식에서 기업부문 해양수산부장관표창을 수상하였다.
지난 2005년 5월 해양수산부와 수협중앙회는 도시와 어촌 간 교류활성화를 통해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자 해양수산가족 100사 100촌 자매결연운동을 시작했다. 고려해운은 당시 전복과 미역으로 유명한 울산 북구 소재 당사 어촌계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그동안 고려해운은 당사 마을 노인정 개관식에 참석해 축하선물을 증정하고 현지 특산물을 구입하는 등 많은 지원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고려해운 최영후 사장은 이번 해양수산부장관표창 수상에 대해 “당사 어촌계와 형식적인 자매결연이 아닌 보다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계속해서 활발한 교류활동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의 도시-어촌 교류상’은 어촌사랑 자매결연운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어촌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일꾼을 발굴, 표창함으로써 동기 부여와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해양수산부와 수협중앙회가 2005년도부터 제정한 상으로 올해 2회째를 맞이하였다.
지난 2005년 5월 해양수산부와 수협중앙회는 도시와 어촌 간 교류활성화를 통해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자 해양수산가족 100사 100촌 자매결연운동을 시작했다. 고려해운은 당시 전복과 미역으로 유명한 울산 북구 소재 당사 어촌계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그동안 고려해운은 당사 마을 노인정 개관식에 참석해 축하선물을 증정하고 현지 특산물을 구입하는 등 많은 지원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고려해운 최영후 사장은 이번 해양수산부장관표창 수상에 대해 “당사 어촌계와 형식적인 자매결연이 아닌 보다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계속해서 활발한 교류활동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의 도시-어촌 교류상’은 어촌사랑 자매결연운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어촌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일꾼을 발굴, 표창함으로써 동기 부여와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해양수산부와 수협중앙회가 2005년도부터 제정한 상으로 올해 2회째를 맞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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