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O Trans Invested in Korea Forwarder
Arirang해운항공에 투자로
Eastern ASIA Business 강화
국제적인 프레이트 포워더이자 글로벌로지스틱스 기업인 EMO Trans Inc.가 우리나라 중견 포워더인 아리랑해운항공(주)(대표이사 : 권규택)에 투자함에 따라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에 대한 이 회사의 서비스를 한층 강화시켰다.
지난 11월 13일 양사는 EMO Trans가 아리랑해운항공의 주식 지분에 일부 투자하는 것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아리랑해운항공은 EMO Trans와 단순 에이전트쉽에서 지분 투자관계로 전환됐다.
이번 합의를 위해 방문한 EMO Trans의 프리거(Jo Frigger) 회장은 “한국은 매우 역동적이고 흥미로운 시장으로 중국과 일본 사이의 지리적 이점을 충분히 갖고 있는 곳”이라며 “지난 14년간 권규택 사장과의 신뢰깊은 관계를 더 발전시키고 한국과 동아시아에서 비즈니스를 확대하기 위해 아리랑해운항공의 지분을 일부 인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리랑해운항공의 권규택 사장도 “EMO Trans는 국제적인 네트워크와 글로벌 조직력을 갖춘 대형 포워더”라고 소개한 뒤 “이번 합의로 EMO Trans가 아리랑해운항공을 통해 사실상 한국 시장에 진출한 것이어서 앞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선진화된 운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EMO Trans는 지난 1965년 독일에서 설립, 초기 항공운송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출발했다. 이후 확대를 지속해 현재 연간 매출 10억 달러의 거대 물류기업으로 성장했다.
안정적이고 맞춤형 글로벌 로지스틱스 서비스를 수행하는 EMO Trans는 항공운송, 해상운송, 복합운송, 수출입 콘솔, 배송 및 보관물류, 프로젝트 카고, 통관대행, 무역, 보험 등등에 혁신적인 솔루션을 보유하고 전세계 120개 국가에 250개 로케이션 네트워크를 통해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의 프로젝트 카고 서비스 부분은 첨단 턴키 솔루션으로 제공되고 있어 EMO Trans의 강점으로 전세계에 알려져 있다. / 김석융 기자
Arirang해운항공에 투자로
Eastern ASIA Business 강화
국제적인 프레이트 포워더이자 글로벌로지스틱스 기업인 EMO Trans Inc.가 우리나라 중견 포워더인 아리랑해운항공(주)(대표이사 : 권규택)에 투자함에 따라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에 대한 이 회사의 서비스를 한층 강화시켰다.
지난 11월 13일 양사는 EMO Trans가 아리랑해운항공의 주식 지분에 일부 투자하는 것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아리랑해운항공은 EMO Trans와 단순 에이전트쉽에서 지분 투자관계로 전환됐다.
이번 합의를 위해 방문한 EMO Trans의 프리거(Jo Frigger) 회장은 “한국은 매우 역동적이고 흥미로운 시장으로 중국과 일본 사이의 지리적 이점을 충분히 갖고 있는 곳”이라며 “지난 14년간 권규택 사장과의 신뢰깊은 관계를 더 발전시키고 한국과 동아시아에서 비즈니스를 확대하기 위해 아리랑해운항공의 지분을 일부 인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리랑해운항공의 권규택 사장도 “EMO Trans는 국제적인 네트워크와 글로벌 조직력을 갖춘 대형 포워더”라고 소개한 뒤 “이번 합의로 EMO Trans가 아리랑해운항공을 통해 사실상 한국 시장에 진출한 것이어서 앞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선진화된 운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EMO Trans는 지난 1965년 독일에서 설립, 초기 항공운송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출발했다. 이후 확대를 지속해 현재 연간 매출 10억 달러의 거대 물류기업으로 성장했다.
안정적이고 맞춤형 글로벌 로지스틱스 서비스를 수행하는 EMO Trans는 항공운송, 해상운송, 복합운송, 수출입 콘솔, 배송 및 보관물류, 프로젝트 카고, 통관대행, 무역, 보험 등등에 혁신적인 솔루션을 보유하고 전세계 120개 국가에 250개 로케이션 네트워크를 통해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의 프로젝트 카고 서비스 부분은 첨단 턴키 솔루션으로 제공되고 있어 EMO Trans의 강점으로 전세계에 알려져 있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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