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의장 김종인)는 파업 돌입 닷새만인 5일 오후 4시를 기해 업무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업 철회는 건교위 법안심사소가 법안 도입에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건교부를 질타하고, 건교부에 화물차 수급조절 및 운임문제에 대한 정부 대책 안을 제시하라는 중재안을 낸 것에 따른 것으로 국회가 대안을 마련해 내년 2월 재논의키로 합의함에 따라 화물연대도 일단 1단계 투쟁을 종료하게 됐다.
그러나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법률안(표준요율제/주선료상한제)과 노동기본권 보장을 위한 법률안 등의 처리 여부에 따라 2차, 3차 파업을 강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파업 철회는 건교위 법안심사소가 법안 도입에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건교부를 질타하고, 건교부에 화물차 수급조절 및 운임문제에 대한 정부 대책 안을 제시하라는 중재안을 낸 것에 따른 것으로 국회가 대안을 마련해 내년 2월 재논의키로 합의함에 따라 화물연대도 일단 1단계 투쟁을 종료하게 됐다.
그러나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법률안(표준요율제/주선료상한제)과 노동기본권 보장을 위한 법률안 등의 처리 여부에 따라 2차, 3차 파업을 강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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