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지난 11월 23일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인도식에서 첫 A300-600 화물 개조기를 인수받았다.
이번에 인수 받은 화물 개조기는 대한항공에서 여객기로 활용하던 것으로 올해 8월 화물기 개조 작업을 위해 드레스덴의 EADS 공장에 입고되었던 것이다.
첫 A300-600 화물 개조기 인도식에서 EADS EFW의 사장 겸 CEO인 Horst Emker는 "세계 최대 항공화물 운송 항공사인 대한항공을 새로운 고객으로 맞게 되어 기쁘다"며 "대한항공은 화물 운송 능력과 화물 기종 확충을 위해 자사의 여객기인 A300-600 기종을 화물기로 전환하는 현명한 선택을 했다"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이번 A300-600 화물 개조기 도입으로 화물 수요에 따른 탄력적인 기종 활용으로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A300-600 화물 개조기는 주로 단거리 노선에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한항공은 총 2대의 A300-600 여객기를 화물기로 전환할 계획으로 이번에 인도 받은 화물기 외에 두번째 화물기는 현재 개조 작업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인수 받은 화물 개조기는 대한항공에서 여객기로 활용하던 것으로 올해 8월 화물기 개조 작업을 위해 드레스덴의 EADS 공장에 입고되었던 것이다.
첫 A300-600 화물 개조기 인도식에서 EADS EFW의 사장 겸 CEO인 Horst Emker는 "세계 최대 항공화물 운송 항공사인 대한항공을 새로운 고객으로 맞게 되어 기쁘다"며 "대한항공은 화물 운송 능력과 화물 기종 확충을 위해 자사의 여객기인 A300-600 기종을 화물기로 전환하는 현명한 선택을 했다"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이번 A300-600 화물 개조기 도입으로 화물 수요에 따른 탄력적인 기종 활용으로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A300-600 화물 개조기는 주로 단거리 노선에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한항공은 총 2대의 A300-600 여객기를 화물기로 전환할 계획으로 이번에 인도 받은 화물기 외에 두번째 화물기는 현재 개조 작업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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