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보스톡 항공이 인천-방콕 노선을 신규 개설하여 12월 1일부터 주 2회(수, 금) 운항에 들어갔다.
이번에 신규 취항하는 항공편은 블라디보스톡에서 현지시각으로 오후 3시 30분에 출발, 인천에 오후 4시20분에 도착하며, 약 2시간 후인 오후 6시5분에 인천을 출발하여 현지시간으로 오후 9시35분에 방콕에 도착하게 된다. 투입기종은 러시아 TUPOLEV사에서 2005년에 신규 제작한 TU-204-300 기종 (총 142석)이며, 2007년 2월부터는 A-320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항공마케팅팀 안정준 팀장은 “블라디보스톡 항공의 인천-방콕 노선 신규취항은 인천공항을 환승 거점으로 하여 연결 노선을 개발한 결과로 매우 괄목할 만한 일"이라며, “인천-방콕 노선의 개설로 인천공항을 통해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여행하는 러시아 환승객 수요를 증대시키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인천-러시아 노선 운송실적은 11월 기준 주간 운항횟수 96회, 평균 운송 여객수 7,111명인데, 블라디보스톡 항공이 이번에 신규 취항함에 따라 인천-러시아 노선의 주간 단위 여객수는 370명 가량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신규 취항하는 항공편은 블라디보스톡에서 현지시각으로 오후 3시 30분에 출발, 인천에 오후 4시20분에 도착하며, 약 2시간 후인 오후 6시5분에 인천을 출발하여 현지시간으로 오후 9시35분에 방콕에 도착하게 된다. 투입기종은 러시아 TUPOLEV사에서 2005년에 신규 제작한 TU-204-300 기종 (총 142석)이며, 2007년 2월부터는 A-320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항공마케팅팀 안정준 팀장은 “블라디보스톡 항공의 인천-방콕 노선 신규취항은 인천공항을 환승 거점으로 하여 연결 노선을 개발한 결과로 매우 괄목할 만한 일"이라며, “인천-방콕 노선의 개설로 인천공항을 통해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여행하는 러시아 환승객 수요를 증대시키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인천-러시아 노선 운송실적은 11월 기준 주간 운항횟수 96회, 평균 운송 여객수 7,111명인데, 블라디보스톡 항공이 이번에 신규 취항함에 따라 인천-러시아 노선의 주간 단위 여객수는 370명 가량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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