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파업 여파로 인천항을 드나드는 트레일러의 운송률이 평소에 비해 30%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광 컨테이너터미널의 경우 평소 한 시간에 화물차 백여 대가 드나들었지만 오늘 낮에는 70여 대로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현상은 인천컨테이너터미널과 대한통운 부두 등 인천항 다른 부두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다.
원인은 화물연대 조합원 백여 명이 운송을 거부한데다, 비조합원들이 조합원들을 의식해 아예 운행을 포기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인천항만공사측은 파업 여파가 다음주까지 계속될 경우 물동량을 제때 처리하지 못해 큰 차질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선광 컨테이너터미널의 경우 평소 한 시간에 화물차 백여 대가 드나들었지만 오늘 낮에는 70여 대로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현상은 인천컨테이너터미널과 대한통운 부두 등 인천항 다른 부두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다.
원인은 화물연대 조합원 백여 명이 운송을 거부한데다, 비조합원들이 조합원들을 의식해 아예 운행을 포기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인천항만공사측은 파업 여파가 다음주까지 계속될 경우 물동량을 제때 처리하지 못해 큰 차질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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