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선사인 덴마크의 머스크사가 부산항 기항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해양수산부는 머스크사가 최근 전세계 항로를 재편하면서 이달부터 내년 1분기까지 단계적으로 기존 주 8항차인 부산항 기항횟수를 주 10~12항차까지 늘리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광양항에 대해서는 종전과 같이 주 9항차를 유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부산항과 광양항 기항횟수는 종전 주 17항차에서 19~21항차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는 최근 물동량 증가율이 정체되고 있는 부산항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김성진 해양부 장관은 지난 8월 덴마크에 있는 머스크 본사를 방문해 크누드 스투브케어(Knud Stubkjaer) 사장과 면담, 우리나라 항만에 기항 확대방안을 논의했었다.
해양수산부는 머스크사가 최근 전세계 항로를 재편하면서 이달부터 내년 1분기까지 단계적으로 기존 주 8항차인 부산항 기항횟수를 주 10~12항차까지 늘리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광양항에 대해서는 종전과 같이 주 9항차를 유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부산항과 광양항 기항횟수는 종전 주 17항차에서 19~21항차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는 최근 물동량 증가율이 정체되고 있는 부산항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김성진 해양부 장관은 지난 8월 덴마크에 있는 머스크 본사를 방문해 크누드 스투브케어(Knud Stubkjaer) 사장과 면담, 우리나라 항만에 기항 확대방안을 논의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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