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산하 화물연대가 12월 1일 새벽 4시를 기해 전면 총파업을 한다고 11월 28일 선언했다.
이에 따라 지난 2003년의 물류대란 현상이 재현될 것으로 보여 물류업계를 잔뜩 긴장시키고 있다.
화물연대의 요구사항은 표준요율제와 주선료상한제 도입.
이와 관련 지난 11월 9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 총파업 찬반투표에서 조합원 72.9%의 찬성으로 총파업을 가결시킨 바 있다.
가결 이후 화물연대는 정부-여당과의 협상을 진행했으나 성과가 없자 예정대로 12월 1일 04시부로 전면총파업에 돌입한 것이라고 밝혔다. / 김석융 기자
이에 따라 지난 2003년의 물류대란 현상이 재현될 것으로 보여 물류업계를 잔뜩 긴장시키고 있다.
화물연대의 요구사항은 표준요율제와 주선료상한제 도입.
이와 관련 지난 11월 9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 총파업 찬반투표에서 조합원 72.9%의 찬성으로 총파업을 가결시킨 바 있다.
가결 이후 화물연대는 정부-여당과의 협상을 진행했으나 성과가 없자 예정대로 12월 1일 04시부로 전면총파업에 돌입한 것이라고 밝혔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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