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박정원 사장이 29일 미국 워싱턴 D.C 에서 열리는 World Shipping Council(세계 선사 협의회, 이하 WSC) 이사회 참석을 위해 27일 출국한다.
WSC는 전 세계 교역량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미국시장에 수출입 해상운송 서비스의 90% 이상을 점유하는 정기 해운선사들의 대표적인 정책 협의 기구로, 현재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을 포함, 덴마크 MAERSK, 스위스 MSC, 대만 EVERGREEN, 프랑스 CMA-CGM, 싱가포르 APL, 일본 NYK, 중국COSCO 등 전세계 30여 개 주요 해운 정기선사들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미국의 항만보안법 발효 이후 해상운송 보안 관련 주요 사항, 환경관련 이슈 및 기타 해사 관련 현안 사항들에 대해 협의를 할 예정이다.
한편 한진해운은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만공사, 부산해양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한 부산항 운영 개선을 위한 혁신제안 공모전에서 최우수작 1편과 우수작 3편에 채택되는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작은 한진해운 부산 판매지점 T/S 서비스팀 채희정 부장의 '외국선사의 부산항-인천항간 컨테이너 운송허용 제안'이 선정되었으며, 우수작에는 부산 물류지점 지원팀 김시복 부장의 '부산항 환적(T/S)화물의 효율적 처리방안', 부산 판매지점 T/S 서비스팀 홍지의 대리의 '선사 위험물 신고절차 간소화를 위한 제안', 해사본부 전준용 사원의 ' 부산항 경비, 보안 관련 사항' 이 각각 선정되었다.
WSC는 전 세계 교역량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미국시장에 수출입 해상운송 서비스의 90% 이상을 점유하는 정기 해운선사들의 대표적인 정책 협의 기구로, 현재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을 포함, 덴마크 MAERSK, 스위스 MSC, 대만 EVERGREEN, 프랑스 CMA-CGM, 싱가포르 APL, 일본 NYK, 중국COSCO 등 전세계 30여 개 주요 해운 정기선사들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미국의 항만보안법 발효 이후 해상운송 보안 관련 주요 사항, 환경관련 이슈 및 기타 해사 관련 현안 사항들에 대해 협의를 할 예정이다.
한편 한진해운은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만공사, 부산해양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한 부산항 운영 개선을 위한 혁신제안 공모전에서 최우수작 1편과 우수작 3편에 채택되는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작은 한진해운 부산 판매지점 T/S 서비스팀 채희정 부장의 '외국선사의 부산항-인천항간 컨테이너 운송허용 제안'이 선정되었으며, 우수작에는 부산 물류지점 지원팀 김시복 부장의 '부산항 환적(T/S)화물의 효율적 처리방안', 부산 판매지점 T/S 서비스팀 홍지의 대리의 '선사 위험물 신고절차 간소화를 위한 제안', 해사본부 전준용 사원의 ' 부산항 경비, 보안 관련 사항' 이 각각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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