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3년 물류대란을 촉발시켰던 화물연대의 총파업이 다시 촉발될 것으로 보인다.
화물연대는 지난 11월 9일부터 15일까지 운임제도개선과 노동기본권 쟁취를 위한 총파업 찬반투표 및 운수산업노조 건설을 위한 조직전환 찬반투표를 동시에 진행한 결과 노조원의 72.9%가 총파업에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화물연대는 투쟁본부회의(집행위원회)를 개최해 투표결과에 따른 이후 투쟁방침을 심의 의결했다.
한편 찬반투표 결과 및 향후 투쟁계획에 관해 오는 11월 17일 기자회견을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가질 예정다. / 김석융 기자
화물연대는 지난 11월 9일부터 15일까지 운임제도개선과 노동기본권 쟁취를 위한 총파업 찬반투표 및 운수산업노조 건설을 위한 조직전환 찬반투표를 동시에 진행한 결과 노조원의 72.9%가 총파업에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화물연대는 투쟁본부회의(집행위원회)를 개최해 투표결과에 따른 이후 투쟁방침을 심의 의결했다.
한편 찬반투표 결과 및 향후 투쟁계획에 관해 오는 11월 17일 기자회견을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가질 예정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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