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산업자원부 및 해양수산부와 공동으로 제2차 인증 종합물류기업(기업군 포함) 11개를 3일 발표했다.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기업은 단독으로 신청한 국제통운(주), (주)대한송유관공사, 동부건설, (주)의 3개사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신청한 세방, 영진공사, 유성CLAKO, 천경해운, 흥아종합물류, CJ GLS, ICC, KIFT의 8개 기업군이며, 지난 6월의 제1차 인증업체 10개를 포함하면 종합물류기업 인증제도 시행 이후 현재까지 총 21개 기업이 인증을 획득하였다.
제2차 인증 종합물류기업은 지난 6월 12일 제1차 발표 후 심사가 완료된 기업을 대상으로 하였고, 파이프라인 운송업체인 (주)대한송유관공사가 포함된 것이 눈길을 끈다.
지난 6월 제1차 발표에서는 전략적 제휴 기업군의 비율이 60%이었으나, 이번에는 73%로 전략적 제휴 기업군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해상운송기업의 경우에도 제1차 발표에서는 2개 기업만이 포함되었으나, 제2차 인증에서는 3개 기업으로 증가해 해상운송기업들의 관심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인증심사는 서비스의 다양성, 기업규모, 발전가능성을 종합 검토하여 이루어지며, 인증심사단의 심사와 각계 인사로 구성된 인증운영위원회의 최종심의를 거쳐 이루어진다.
건설교통부 관계자는 물류업계의 기대와 우려 속에 시행된 종합물류기업 인증제도가 시행 첫해에 21개 인증업체를 발굴함으로써 나름대로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하면서, 제2차 인증으로 올해 인증발표는 마무리되며, 내년 상반기에 인증신청 접수를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최인석 기자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기업은 단독으로 신청한 국제통운(주), (주)대한송유관공사, 동부건설, (주)의 3개사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신청한 세방, 영진공사, 유성CLAKO, 천경해운, 흥아종합물류, CJ GLS, ICC, KIFT의 8개 기업군이며, 지난 6월의 제1차 인증업체 10개를 포함하면 종합물류기업 인증제도 시행 이후 현재까지 총 21개 기업이 인증을 획득하였다.
제2차 인증 종합물류기업은 지난 6월 12일 제1차 발표 후 심사가 완료된 기업을 대상으로 하였고, 파이프라인 운송업체인 (주)대한송유관공사가 포함된 것이 눈길을 끈다.
지난 6월 제1차 발표에서는 전략적 제휴 기업군의 비율이 60%이었으나, 이번에는 73%로 전략적 제휴 기업군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해상운송기업의 경우에도 제1차 발표에서는 2개 기업만이 포함되었으나, 제2차 인증에서는 3개 기업으로 증가해 해상운송기업들의 관심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인증심사는 서비스의 다양성, 기업규모, 발전가능성을 종합 검토하여 이루어지며, 인증심사단의 심사와 각계 인사로 구성된 인증운영위원회의 최종심의를 거쳐 이루어진다.
건설교통부 관계자는 물류업계의 기대와 우려 속에 시행된 종합물류기업 인증제도가 시행 첫해에 21개 인증업체를 발굴함으로써 나름대로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하면서, 제2차 인증으로 올해 인증발표는 마무리되며, 내년 상반기에 인증신청 접수를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최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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