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의 지역신문인 무한신보(武漢晨報)는 중국 민항총국이 우한(武漢)에서 우선 항공운송 종합개혁을 시범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10월 19일 양위안위안(楊元元) 민항총국 국장과 뤄칭취안(羅淸泉) 후베이(湖北)성 성장(省長)은 '후베이 민항사업 발전 가속화에 관한 협력 각서'를 체결했으며, 위정성(兪正聲) 후베이성 성위원회 서기가 조인식에 참석했다.
민항총국은 후베이와 우한에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우대정책을 제공하게 된다.
▲우한의 중국 국내 항공운송 시장을 개방하고 중국 항공사의 우한 지사 설립을 허용한다.
▲중국 항공사들의 우한-중국 기타 도시 간 항공노선, 항공편에 대해 등록제를 실시한다. 즉 신규 항공노선을 개통할 때 민항총국에 등록만 하면 된다.
▲국내외 항공사들의 우한 직항 국제노선 개통을 적극 지원한다.
▲지선 공항 운영보조금, 항공노선 적자보조금 정책을 검토•제정할 때 후베이를 우선적으로 배려한다.
우한은 ‘제11차 5개년 규획’ 기간 두 번째 여객운송 고속도로, 공항과 연결된 지하철(전철) 등의 건설사업을 진행, 복합운송(Multimodal Transport)의 종합교통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 밖에 2008년 톈허(天河)공항 3기 증축 사업이 준비작업에 들어갈 것이다. 민항총국은 우한공항 등 후베이성 내 공항의 안전 인프라 사업에 1억 5,000만위안, 우한공항의 A380 비상착륙장 개보수 공사에 5000만위안을 투자할 계획이다. 양측은 또 후베이 선눙자(神農架) 공항을 공동 건설키로 잠정 합의했다.
민항총국은 후베이와 우한에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우대정책을 제공하게 된다.
▲우한의 중국 국내 항공운송 시장을 개방하고 중국 항공사의 우한 지사 설립을 허용한다.
▲중국 항공사들의 우한-중국 기타 도시 간 항공노선, 항공편에 대해 등록제를 실시한다. 즉 신규 항공노선을 개통할 때 민항총국에 등록만 하면 된다.
▲국내외 항공사들의 우한 직항 국제노선 개통을 적극 지원한다.
▲지선 공항 운영보조금, 항공노선 적자보조금 정책을 검토•제정할 때 후베이를 우선적으로 배려한다.
우한은 ‘제11차 5개년 규획’ 기간 두 번째 여객운송 고속도로, 공항과 연결된 지하철(전철) 등의 건설사업을 진행, 복합운송(Multimodal Transport)의 종합교통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 밖에 2008년 톈허(天河)공항 3기 증축 사업이 준비작업에 들어갈 것이다. 민항총국은 우한공항 등 후베이성 내 공항의 안전 인프라 사업에 1억 5,000만위안, 우한공항의 A380 비상착륙장 개보수 공사에 5000만위안을 투자할 계획이다. 양측은 또 후베이 선눙자(神農架) 공항을 공동 건설키로 잠정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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