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컨테이너에 적재한 폭죽 등이 자주 폭발해 선박에 대형화재가 나고 있음에도 상당수의 화주들이 위험화물 관리에 의도적으로 등한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일본에서 열린 국제보험연합회 심포지엄 자료에 따르면, 선박에 실리는 컨테이너 중 30%가 위험물 안전규칙을 위반하고 있고, 개장 검사한 컨테이너의 32%에서 심각한 위험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보험 전문가들은 이 같은 화물이 적재된 선박의 갑판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 그 선박은 거의 하나 같이 전손(total loss) 처리됐다고 밝히고, 대형선에서 이 같은 사고가 나면 피해액이 12억 달러를 넘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최근 일본에서 열린 국제보험연합회 심포지엄 자료에 따르면, 선박에 실리는 컨테이너 중 30%가 위험물 안전규칙을 위반하고 있고, 개장 검사한 컨테이너의 32%에서 심각한 위험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보험 전문가들은 이 같은 화물이 적재된 선박의 갑판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 그 선박은 거의 하나 같이 전손(total loss) 처리됐다고 밝히고, 대형선에서 이 같은 사고가 나면 피해액이 12억 달러를 넘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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