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다오항의 성장세가 눈이 부실 정도다. 최근 산동성 자치정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칭다오항의 컨테이너 처리 물동량이 600만TEU를 돌파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전체 처리실적 630만TEU에 근접한 것이다.
이러한 컨테이너 물동량 급증 현상은 시간당 평균 40개의 컨테이너를 양하역 할 수 있는 신형 크레인을 도입한 결과라고 현지 당국은 분석하고 있다.
이 신형 크레인이 설치된 칭다오치아완컨테이너터미널(QQCT)은 지난 10월 14일 하루 2만 5,674TEU를 처리해 신기록을 수립, 종전 기록인 2만 2,775TEU(7월 19일)를 경신했다.
또한 올해부터 24시간 항만 서비스 및 피더 선적 서비스를 가동했기 때문이라고 산동성 지방정부 관계자는 설명했다. / 김석융 기자
이는 지난해 전체 처리실적 630만TEU에 근접한 것이다.
이러한 컨테이너 물동량 급증 현상은 시간당 평균 40개의 컨테이너를 양하역 할 수 있는 신형 크레인을 도입한 결과라고 현지 당국은 분석하고 있다.
이 신형 크레인이 설치된 칭다오치아완컨테이너터미널(QQCT)은 지난 10월 14일 하루 2만 5,674TEU를 처리해 신기록을 수립, 종전 기록인 2만 2,775TEU(7월 19일)를 경신했다.
또한 올해부터 24시간 항만 서비스 및 피더 선적 서비스를 가동했기 때문이라고 산동성 지방정부 관계자는 설명했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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