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킹, 조직 개편 및 픽업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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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6.10.25 13:28   수정 : 2006.10.25 13:28
중견 특송기업 스카이킹(대표 : 김동하)이 최근 일부 조직을 개편하고 픽업 배차를 증편하는 등 대고객 서비스를 강화시켰다.
이 회사는 지난 9월 중순에 수출입으로 나눠진 조직 체계를 통합시켜 수출입 일괄 오퍼레이션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시키는 한편 픽업서비스도 기존 오전 오후 배차에서 A조 B조로 나눠 각 조당 하루 2차례, 총 4차례의 픽업서비스가 가능하도록 개편했다.
스카이킹의 박인호 팀장은 "이번 개편은 수출과 수입 지식을 모두 갖추도록 해 고객 화물에 대한 일괄적인 정보를 전달하고 대응하기 위한 것이고 픽업 서비스도 사이클을 다변화해 언제든지 고객 화물을 집화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별도로 상해 수입 서비스를 기존 중국동방항공에서 폴라항공으로 전환해 도착 스케줄을 앞당겨 좀더 일찍 고객이 화물을 받아 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스카이킹은 근래 새로운 조직 개편과 서비스 강화로 전열 재정비는 물론 전사적인 분위기 활성화를 통해 활기찬 제 2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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