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Ex 코리아(사장 : 채은미)는 11일 서울 경희궁에서 국제아동안전기구인 세이프키즈코리아와 자매학교인 서울 송천 초등학교 2학년 2반 학생 38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희궁 앞 마당에 실시됐다.
어린이들이 가상으로 마련된 스쿨존에서 어린이용 전동차 운전자 및 보행자 역할을 체험함으로써 어른들이 지켜야 할 안전 운전 규칙과 어린이들이 길을 건널 때 조심해야 할 보행 안전 규칙들을 직접 배워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등하교길 가장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횡단보도 건너기와 비 오는 날 우산 바르게 들고 길 건너는 법, 골목길에서 킥보드와 자전거 안전하게 타는 법 등을 배우며 실생활에서 적용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
FedEx 코리아는 지난 2004년부터 3년간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함께 매달 정기적으로 서울, 수원, 부산 등 전국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하게 학교가는 길(Walk this way)’ 캠페인을 실시해오고 있다. 올해는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송천 초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향후 3년간 안전한 스쿨존 환경 조성을 위해 집중적인 어린이 교통 안전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 실시 과정 및 실시 후 스쿨존 내 어린이 보행안전 실천율을 직접 측정하여 그 결과를 발표, 다른 학교의 안전한 스쿨존 조성을 위한 표본으로 삼을 예정이다.
FedEx 코리아 채은미 지사장은 “페덱스는 배송업체인만큼 교통 안전에 가장 민감하고 주의를 기울이는 기업이다”며 “작년 세이프키즈코리아와 FedEx 코리아가 함께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매년 등하교길에서 1만 4천여명의 어린이가 교통사고로 사망하거나 상해를 입는다"고 말했다. 또한 채 지사장은 “FedEx코리아는 전국적으로 안전한 스쿨존을 만들기 위해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어린이들이 가상으로 마련된 스쿨존에서 어린이용 전동차 운전자 및 보행자 역할을 체험함으로써 어른들이 지켜야 할 안전 운전 규칙과 어린이들이 길을 건널 때 조심해야 할 보행 안전 규칙들을 직접 배워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등하교길 가장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횡단보도 건너기와 비 오는 날 우산 바르게 들고 길 건너는 법, 골목길에서 킥보드와 자전거 안전하게 타는 법 등을 배우며 실생활에서 적용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
FedEx 코리아는 지난 2004년부터 3년간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함께 매달 정기적으로 서울, 수원, 부산 등 전국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하게 학교가는 길(Walk this way)’ 캠페인을 실시해오고 있다. 올해는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송천 초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향후 3년간 안전한 스쿨존 환경 조성을 위해 집중적인 어린이 교통 안전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 실시 과정 및 실시 후 스쿨존 내 어린이 보행안전 실천율을 직접 측정하여 그 결과를 발표, 다른 학교의 안전한 스쿨존 조성을 위한 표본으로 삼을 예정이다.
FedEx 코리아 채은미 지사장은 “페덱스는 배송업체인만큼 교통 안전에 가장 민감하고 주의를 기울이는 기업이다”며 “작년 세이프키즈코리아와 FedEx 코리아가 함께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매년 등하교길에서 1만 4천여명의 어린이가 교통사고로 사망하거나 상해를 입는다"고 말했다. 또한 채 지사장은 “FedEx코리아는 전국적으로 안전한 스쿨존을 만들기 위해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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