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상해항공은 10일(수) 스타얼라이언스의 CEO와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해에서 스타얼라이언스(Star Alliance) 가입 MOU를 체결했다.
스타얼라이언스에 최초의 중국 회원사인 상해항공이 가입함으로써 중국 내 네트워크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인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상해항공의 공식 가입이 완료되면 One-Stop 체크인, 상호 라운지 이용, 상용고객 우대 프로그램 등의 협정을 체결하여 더욱 다양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상해항공은 이번 MOU를 체결한 후 제반 프로세스 구축을 위한 준비기간을 거쳐 스타얼라이언스에 정식 가입하게 된다. 이로써 스타얼라이언스의 회원사는 아시아나항공, 루프트한자, 유나이티드 항공 등 총 19개로 늘어나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해항공은 1985년에 설립된 중국 최초의 민간항공사로서, 항공기 44대를 보유하고 국내외 150개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스타얼라이언스에 최초의 중국 회원사인 상해항공이 가입함으로써 중국 내 네트워크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인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상해항공의 공식 가입이 완료되면 One-Stop 체크인, 상호 라운지 이용, 상용고객 우대 프로그램 등의 협정을 체결하여 더욱 다양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상해항공은 이번 MOU를 체결한 후 제반 프로세스 구축을 위한 준비기간을 거쳐 스타얼라이언스에 정식 가입하게 된다. 이로써 스타얼라이언스의 회원사는 아시아나항공, 루프트한자, 유나이티드 항공 등 총 19개로 늘어나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해항공은 1985년에 설립된 중국 최초의 민간항공사로서, 항공기 44대를 보유하고 국내외 150개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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