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경유 러 재반입 화물 “통과화물 불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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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6.04.06 18:01   수정 : 2006.04.06 18:01
러시아 정부와  철도공사(RAO R.ZH.D.는 Finland 경유, Russia로 재반입되는 화물은 Transit Cargo로 간주하지 않기로 했다.
지난달 24일 한국복합운송협회(회장 : 김인환)에 따르면 핀란드 경유 자국 재반입 화물건 외에도 ▲북한 나진과 러시아 하산간 철도를 연결(거리 55㎞)키로 하고 ▲ 러시아 철도공사에서 Convoy Charge 인하를 검토한다는 것과 ▲Wagon Shortage에 관해 몇 개월간의 준비기간을 통해 방안을 강구한다는 내용 ▲통관의 원활을 위해 별도의 통관지원부서를 설립, 통관절차, 소요시간, Document 정확성 여부 등을 조사 검토하며 대책을 강구하기로 했다는 것 ▲Transit화물의 경우, 향후 약 1개월간 재검토한 후 운임인하 여부 결정하기로 했다는 내용 ▲ 결정된 운임에 대한 운임인하는 원칙적으로 불가하지만 몇 년간 동결 등 제방안을 강구하기로 한다는 내용 등을 결정했다.
한편 CCTST(TSR운송조정위원회) 주최 ‘21세기 TSR의 개발협력 전망’ 컨퍼런스에 참석한 복운협회 김인환 회장, 송정섭 전회장, 박경호 북방소위원장 등은 이같은 의정서에 서명했다고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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