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워더]KIFFA, 부산신항 포워더물류센터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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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8.06.12 11:34   수정 : 2008.06.12 11:34
부산신항 북컨테이너 4단계 배후단지내에 국제물류주선업체(포워더)가 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물류센터 건립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 회장 김인환)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부산신항 배후단지내에 물류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 희망업체를 모집한 결과 10여업체의 약 5,000여평(고내면적기준, 토지면적 15,000평) 규모에 그치지만, 더 많은 회원사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KIFFA에서는 오는 6월 25일 투자 희망업체를 대상으로 첫 회의를 가질 예정이며, 정부(국토해양부)에 요청할 부지면적・추진위원회 구성・회사명 등에 관해 협의하기로 했다.
부산신항에 건립추진중인 물류센터도 종전에 KIFFA에 추진하여 운영중인 인천국제공항 공항물류단지(ALP)의 인천국제물류센터(IILC)와 같은 컨소시움형태로 투자사의 지분대로 창고를 운영하는 방식으로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재 포워더물류센터 부지의 임대면적은 약 5만 7,000평 규모이며, 입주업체 선정은 2009년 6월, 부지조성 완료는 2010년 12월로 예정되어 있다. 또한 임대료는 연간 1만296원/평이며 임대보증금은 임대면적× 5,000원으로 임대기간은 30년으로 필요시 20년 연장 가능하며 건축비는 평당 약2 00만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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