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UPA·사장 : 김종운)가 지난 1월 14일 항만 관련 국제기구인 국제항만협회(IAPH)에 공식 가입했다고 밝혔다.
UPA 관계자는 “울산항과 세계 항만 간의 친선 및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항만 운영과 관련한 정보 교환을 위해 IAPH에 정회원으로 가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UPA는 정회원 가입으로 홀수년마다 열리는 정기총회를 비롯한 각종 회의에 참석해 울산항과 UPA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을 뿐 아니라 세계 각국 항만과의 네트워크 구축, 항만 운영 노하우 및 정보 교환 등이 용이하게 됐다.
또한 UPA는 처리 화물 톤수를 기준으로 배정된 연회비 납부 의무를 지게 된다.
가입 첫해 연회비는 3210SDR(SDR은 국제통화기금의 국제통화인출권으로 1SDR은 1.58달러 수준)로 정해졌다.
한편 IAPH는 항만 간의 친선 및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공동 이해에 대한 정책 협로를 통한 항만의 총체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955년 설립된 기구로 2006년말 현재 88개국 356개 단체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우리나라에선 해양수산부와 부산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등 정회원 6개 기관 등 모두 13개 기관이 회원사로 가입해 활동중이며, 이번 UPA의 가입으로 정회원은 7개 기관으로 늘어났다. 제26차 정기총회는 2009년 5월 25~29일 이탈리아 제노바에서 열리며, 2011년 제27차 정기총회는 부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송아랑 기자
UPA 관계자는 “울산항과 세계 항만 간의 친선 및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항만 운영과 관련한 정보 교환을 위해 IAPH에 정회원으로 가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UPA는 정회원 가입으로 홀수년마다 열리는 정기총회를 비롯한 각종 회의에 참석해 울산항과 UPA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을 뿐 아니라 세계 각국 항만과의 네트워크 구축, 항만 운영 노하우 및 정보 교환 등이 용이하게 됐다.
또한 UPA는 처리 화물 톤수를 기준으로 배정된 연회비 납부 의무를 지게 된다.
가입 첫해 연회비는 3210SDR(SDR은 국제통화기금의 국제통화인출권으로 1SDR은 1.58달러 수준)로 정해졌다.
한편 IAPH는 항만 간의 친선 및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공동 이해에 대한 정책 협로를 통한 항만의 총체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955년 설립된 기구로 2006년말 현재 88개국 356개 단체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우리나라에선 해양수산부와 부산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등 정회원 6개 기관 등 모두 13개 기관이 회원사로 가입해 활동중이며, 이번 UPA의 가입으로 정회원은 7개 기관으로 늘어났다. 제26차 정기총회는 2009년 5월 25~29일 이탈리아 제노바에서 열리며, 2011년 제27차 정기총회는 부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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