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을 이용하는 선사와 화주 등 고객들은 선박 및 화물 입출항 정보 등을 인터넷을 통해 보다 손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됐다.
부산항만공사(BPA)는 해운항만 공공기관으로서는 처음으로 ‘Web 2.0을 기반으로 하는 정보서비스 구축사업’을 완료하고 서비스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존 서비스와는 달리 선박과 화물의 입출항 현황 등 항만운영정보를 통합해 원-스톱으로 제공함으로써 부산항 이용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또한 하나의 인터넷 창 내에서 다양한 정보 수집이 가능하며, 고객들이 정보를 자신들의 입맛에 맞도록 가공해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고객의 업무속도를 더 한층 높일 수 있게 했다.
BPA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가 최근 선사와 대리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사용 설명회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e-편한 항만서비스’를 통해 고객을 위한 IT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웹2.0은 모든 사람이 제공되는 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생산해 낼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의 웹(Web as Platform) 환경· 분산화되고 사용자 중심의 커뮤니티에 의존하는 동적인 열린 공간으로서의 웹이며 또한 비즈니스 모델이다.
기존 웹에서는 포털 사이트처럼 서비스 업자가 제공하는 정보와 서비스를 일방적으로 수신만 하는 형태였으나 웹 2.0 환경에서는 제공되는 응용 프로그램과 데이터를 이용하여 사용자 스스로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송아랑 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해운항만 공공기관으로서는 처음으로 ‘Web 2.0을 기반으로 하는 정보서비스 구축사업’을 완료하고 서비스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존 서비스와는 달리 선박과 화물의 입출항 현황 등 항만운영정보를 통합해 원-스톱으로 제공함으로써 부산항 이용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또한 하나의 인터넷 창 내에서 다양한 정보 수집이 가능하며, 고객들이 정보를 자신들의 입맛에 맞도록 가공해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고객의 업무속도를 더 한층 높일 수 있게 했다.
BPA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가 최근 선사와 대리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사용 설명회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e-편한 항만서비스’를 통해 고객을 위한 IT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웹2.0은 모든 사람이 제공되는 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생산해 낼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의 웹(Web as Platform) 환경· 분산화되고 사용자 중심의 커뮤니티에 의존하는 동적인 열린 공간으로서의 웹이며 또한 비즈니스 모델이다.
기존 웹에서는 포털 사이트처럼 서비스 업자가 제공하는 정보와 서비스를 일방적으로 수신만 하는 형태였으나 웹 2.0 환경에서는 제공되는 응용 프로그램과 데이터를 이용하여 사용자 스스로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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