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부산진역 CFS 영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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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7.12.27 10:04   수정 : 2007.12.27 10:04
코레일로지스-우성해상 전략적 제휴 체결

코레일 계열사인 코레일로지스(주)(사장 : 김형박)가 사업다각화를 위해 16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지난 11월 28일 영업개시한 경부선 부산진역 물류센터(CFS : Container Freight Station)의 영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코레일로지스는 지난 12월 21일 우성해상(주)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영업정보, 신규상품개발 등 창고영업 관련하여 신규사업 기회창출을 위해 공동 노력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이번 제휴는 코레일로지스의 철도네트워크와 파트너인 우성해상의 창고영업에 대한 전문성 결합을 통한 철도이용 고객에 대한 CONSOL서비스 제공, LCL화물의 철도 수송활성화가 예상되며, 특히 양사간 공동협의체를 구성해 맞춤형 철도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로 창고영업을 활성화 할 예정이다.  
코레일로지스 김형박 사장은 “철도수송업계 1위인 코레일로지스가 그간 철송의 약점으로 제기된 문전수송 해결과 3자 물류 사업확대로 종합물류업 진출하게 됐다” 며, “향후에도 주요 철도역에 CFS조성하여 철도수송과 창고보관을 결합한 토털 서비스 제공과 소량화물의 철도수송 전환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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