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일본통운, KWE 및 ANA와 합작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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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7.12.21 19:32   수정 : 2007.12.21 19:32
일본에서 거대 물류기업과 항공사간 항공화물 합작사가 설립됐다.
일본통운(Nippon Express)과 긴테츠월드익스프레스(KWE) 그리고 전일공수(ANA)가 아시아내 B2B 국제 특송기업 서비스를 제공항기위한 합작사를 설립하기 위해 최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합작사는 아직 회사명을 정해지지 않았지만 내년 4월 1일부터 서비스 오퍼레이션을 시작할 예정이다.
합작사의 지분은 ANA가 34%으로 제일 많고 KWE와 일본통운이 각각 28%를 보유하게 되며 나머지 10%는 알려지지 않은 다른 포워딩 기업에게 부여하게 된다.
한편 합작사는 통합적이고 전략적인 배송서비스에 대한 수요 증가와 특히 생산기반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아시아에서 공급연쇄망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안정적고 신속 대응이 가능한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한 것이라고 3사 관계자들은 설명했다.
일본통운과 KWE는 각각 독립적인 자체 상품을 개발해 왔으며 ANA는 아시아 항공화물시장이 국제특송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대비해 오키나와에 화물 허브를 구축, 효율적인 아시아 항공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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