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한국복합운송협회(KIFFA, 회장 : 김인환)이 제기한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의 EDI 전송료 인하 문제가 소폭 인하 조정으로 일단락 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KIFFA와 KTNET에 따르면 양 측은 EDI 전송료를 기존 KB(킬로바이트) 당 330원에서 290원으로 인하하는 조건으로 조만간 합의를 볼 예정이다.
KIFFA측은 지난 9월 KTNET를 대상으로 전송료를 관세사 수준인 KB당 110원으로 낮출 것을 요구한 바 있다.
그러나 KTNET가 오는 2009년까지 관세청의 적하목록취합시스템(MFCS)으로의 전송방식을 웹기반의 직접 전송방식으로 전환할 때까지 유예해 달라는 요청을 받아들이는 대신 전송료를 이같이 인하 조정하겠다는 제안을 KIFFA가 받아들임에 따라 이같이 조정키로 했다. / 김석융 기자
최근 KIFFA와 KTNET에 따르면 양 측은 EDI 전송료를 기존 KB(킬로바이트) 당 330원에서 290원으로 인하하는 조건으로 조만간 합의를 볼 예정이다.
KIFFA측은 지난 9월 KTNET를 대상으로 전송료를 관세사 수준인 KB당 110원으로 낮출 것을 요구한 바 있다.
그러나 KTNET가 오는 2009년까지 관세청의 적하목록취합시스템(MFCS)으로의 전송방식을 웹기반의 직접 전송방식으로 전환할 때까지 유예해 달라는 요청을 받아들이는 대신 전송료를 이같이 인하 조정하겠다는 제안을 KIFFA가 받아들임에 따라 이같이 조정키로 했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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