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남북정상선언에 따라 11일부터 남측 문산역과 북측 봉동(판문역) 구간에서 개성공단 관련 화물 수송을 위한 남북 화물열차 운행이 시작됐다.
남북 화물열차는 매일 1회 정례적으로 운행하며 남측 도라산역에서 오전 9시 개성공단 원자재 등을 북측으로 운송하고, 북측 판문역에서는 14시 개성공단 생산품을 남측으로 운송된다.
한편 남과 북은 문산 - 봉동간 열차 운행을 기념하기 위해 11일 북측 판문역에서 남북공동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행사에는 이재정 통일부장관을 비롯해 입주기업, 물류회사, 철도관계자 등 100명이 참석하고, 북측에서는 권호웅 내각책임 참사 등 70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아랑 기자
남북 화물열차는 매일 1회 정례적으로 운행하며 남측 도라산역에서 오전 9시 개성공단 원자재 등을 북측으로 운송하고, 북측 판문역에서는 14시 개성공단 생산품을 남측으로 운송된다.
한편 남과 북은 문산 - 봉동간 열차 운행을 기념하기 위해 11일 북측 판문역에서 남북공동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행사에는 이재정 통일부장관을 비롯해 입주기업, 물류회사, 철도관계자 등 100명이 참석하고, 북측에서는 권호웅 내각책임 참사 등 70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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