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인티그레이터(통합물류기업) UPS가 지난 11월 9일 새로운 운임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육상, 100파운드(hundredweight, 50.8kg) 화물, 항공특송화물, 미국 출발 국제화물 등에 요금을 지금보다 평균 4.9% 인상, 오는 12월 31일부터 적용키로 했다.
특히 항공특송 및 국제운송에 대해서는 현재 유류할증료까지 포함할 경우 6.9% 증가하게 된다.
특이한 것은 UPS가 새로운 이번 요율체계를 새해 첫날보다 하루 더 앞당긴 것으로 사상 처음 있는 사례가 됐다.
이 새 요율은 11월 16일부터 UPS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있다. / 김석융 기자
이에 따르면 육상, 100파운드(hundredweight, 50.8kg) 화물, 항공특송화물, 미국 출발 국제화물 등에 요금을 지금보다 평균 4.9% 인상, 오는 12월 31일부터 적용키로 했다.
특히 항공특송 및 국제운송에 대해서는 현재 유류할증료까지 포함할 경우 6.9% 증가하게 된다.
특이한 것은 UPS가 새로운 이번 요율체계를 새해 첫날보다 하루 더 앞당긴 것으로 사상 처음 있는 사례가 됐다.
이 새 요율은 11월 16일부터 UPS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있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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