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항공(SIA) 화물부문은 지난 11월 1일부터 싱가포르-하노이 구간에 항공화물기 B747-400F를 투입, 주 1회 서비스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 운항되는 이 항공편은 싱가포르-하노이-상하이-싱가포르를 순회하고 있다.
이번 취항은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빠른 경제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베트남발 미국, 중국, 유럽행 화물 수요 증가가 주목돼 이뤄진 것이라고 이 항공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싱가포르항공은 이번 화물기 이외에도 싱가포르-베트남 구간에 주8편의 여객기를 취항시키고 있다.
현재 베트남이 수출하는 품목에는 원유, 텍스타일, 신발, 커피, 목제 등이며 수입은 기계류, 석유제품, 철강, 원사, 전자제품 등이다. / 김석융 기자
매주 화요일 운항되는 이 항공편은 싱가포르-하노이-상하이-싱가포르를 순회하고 있다.
이번 취항은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빠른 경제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베트남발 미국, 중국, 유럽행 화물 수요 증가가 주목돼 이뤄진 것이라고 이 항공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싱가포르항공은 이번 화물기 이외에도 싱가포르-베트남 구간에 주8편의 여객기를 취항시키고 있다.
현재 베트남이 수출하는 품목에는 원유, 텍스타일, 신발, 커피, 목제 등이며 수입은 기계류, 석유제품, 철강, 원사, 전자제품 등이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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