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 글로벌 포워더업체 담합혐의 무더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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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7.11.07 16:26   수정 : 2007.11.07 16:26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 European Commission)는 지난 10월 21일 판알피나(Panalpina), 퀘네&나겔( Kuehne&Nagel), 엑스피디터스(Expeditors) 등 글로벌 포워더업체들의 카르텔혐의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게다가 아직 명확하지는 않지만 이 같은 조사가 이루어진 항공업체들의 유류할증료 인상에 대한 조사로 확산될 여지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개 포워더 업체들은 경쟁당국 조사에 협력하고 있으나 이 같은 조사가 과도하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
특히, 판알피나의 경우 최근 나이지리아 세관원에게 불법자금을 지급한 혐의로 미 법무부의 조사가 진행 중이어서 업체의 신뢰도에 손상을 입게 됐다. /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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