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 12년 연속 PIFF 공식 운송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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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7.10.04 11:07   수정 : 2007.10.04 11:07
DHL 코리아는 10월 4일부터 12일까지 9일 동안 열리는 국내 최대 영화제인 제 12회 부산국제영화제(2007 PIFF: The 12th P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제 1회 부산국제영화제부터 올해 12회까지 12년 연속 공식 운송사로 선정된 DHL코리아는 이번 영화제에서 상영되는 64개국 275편의 국제 영화 필름 및 모든 제반 물품의 안전한 운송을 단독으로 책임진다.
영화 필름은 온도와 습도에 매우 민감해, 이러한 예술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고도의 특수 운송 시스템을 필요로 한다. DHL 코리아는 전세계 운송 네트워크와 정확한 발송물 추적 시스템을 통해 부산국제영화제의 각종 운송 관련 업무를 돕는다.  
또한 10월 6일과 7일 이틀간 서울 코엑스 3층 대서양홀에서 열리는 제 25회 유학·어학연수박람회 및 제 14회 해외이주·이민 박람회 참석자 대상으로 즉석 복권 추첨을 통해 부산국제영화제 관람권 및 DHL 서비스 할인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총 20명에게는 10월 10일 저녁 7시 30분에 야외공연장에서 상영하는 ‘피아노의 숲’ 관람권(1인 2매) 및 DHL 서비스 40% 할인권을, 총 5명에게는 10월 12일 폐막식 입장권(1인 2매)을 증정할 예정이다.  DHL 서비스 할인권은 2008년 3월부터 9월까지 사용 가능하다.
DHL코리아의 알란 캐슬스(Alan Cassels) 대표이사는, “DHL코리아는 다양한 국제영화제의 공식 운송업체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문화 후원을 통해 국내 영화산업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특송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 기업으로서 영화제 관람을 위해 최적의 상태로 필름을 운송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DHL코리아는 첫 회부터 12년 연속 부산국제영화제를 후원해 오고 있으며 그 외 부천, 전주 국제영화제를 포함해 2007년에만 약 10여 개 국제영화제의 공식 운송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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