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한자 항공이 최근 북중국 물류허브이자 항공화물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천진에 건립될 대단위의 새로운 항공터미널에 투자했다.
내년 4월에 가동할 이 신항공화물터미널은 천진공항 인근의 천진자유무역지역에 위치하게 되며 연간 60만톤의 화물을 처리할 수 있다.
루프트한자도 이 터미널에 천진공항국제물류구와 대만계 기업과 함께 자본금 2,000만달러 의 터미널운영 합자사를 설립하게 됐다.
루프트한자는 이미 상하이푸동공항과 쉔첸공항에 2개의 터미널에 공동 투자하고 있어, 이번천진공항까지 중국에 3대 터미널을 운영하게 됐다.
뿐만아니라 루프한자는 천진-유럽간 직항노선에 취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4분기동안 천진공항에 3개의 항공화물캐리어가 추가됨에 따라 주간 14편이 증편 됐다. 또한 현재 13개 항공사가 주 50회 운항하고 있다.
내년 4월에 가동할 이 신항공화물터미널은 천진공항 인근의 천진자유무역지역에 위치하게 되며 연간 60만톤의 화물을 처리할 수 있다.
루프트한자도 이 터미널에 천진공항국제물류구와 대만계 기업과 함께 자본금 2,000만달러 의 터미널운영 합자사를 설립하게 됐다.
루프트한자는 이미 상하이푸동공항과 쉔첸공항에 2개의 터미널에 공동 투자하고 있어, 이번천진공항까지 중국에 3대 터미널을 운영하게 됐다.
뿐만아니라 루프한자는 천진-유럽간 직항노선에 취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4분기동안 천진공항에 3개의 항공화물캐리어가 추가됨에 따라 주간 14편이 증편 됐다. 또한 현재 13개 항공사가 주 50회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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