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 남미(1개국), 뉴질랜드(1지점), 아시아(3개국)에 한해 주 6회 범위내에서 운송하던 항공화물에 대하여 호주를 경유한 다양한 노선에서 운항횟수에 제한없이 자유로운 화물운송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건설교통부는 지난 8월 22∼23일(2일)간 호주 캔버라에서 열린 한-호주 항공회담에서 양국 간 화물운송 항공자유화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화물의 경우에는 호주를 거쳐 남미와 아프리카 등 세계 전지역으로 최단 경로를 통해 더 많은 화물을 수송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었다.
최근 호주 정부는 종전 미국과 유럽 중심의 경제 구조를 다변화하기 위해 최근 급부상 중인 한국, 중국, 동남아 등 아시아국가와 교류를 활성화하고 있다.
이에 우리나라는 2000년 이후 광산개발을 중심으로 對 호주 투자가 꾸준히 증가해 화물 항공자유화를 기반으로 경제교류가 증대될 전망이다.
건설교통부는 이번 회담을 계기로 호주를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국가간의 항공협력 관계가 한층 두터워 지는 것은 물론, 여행객들의 편의가 증진되고, 화물 자유화로 인해 국적사의 화물시장이 확대되고, 인천공항 물류 허브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건설교통부는 지난 8월 22∼23일(2일)간 호주 캔버라에서 열린 한-호주 항공회담에서 양국 간 화물운송 항공자유화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화물의 경우에는 호주를 거쳐 남미와 아프리카 등 세계 전지역으로 최단 경로를 통해 더 많은 화물을 수송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었다.
최근 호주 정부는 종전 미국과 유럽 중심의 경제 구조를 다변화하기 위해 최근 급부상 중인 한국, 중국, 동남아 등 아시아국가와 교류를 활성화하고 있다.
이에 우리나라는 2000년 이후 광산개발을 중심으로 對 호주 투자가 꾸준히 증가해 화물 항공자유화를 기반으로 경제교류가 증대될 전망이다.
건설교통부는 이번 회담을 계기로 호주를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국가간의 항공협력 관계가 한층 두터워 지는 것은 물론, 여행객들의 편의가 증진되고, 화물 자유화로 인해 국적사의 화물시장이 확대되고, 인천공항 물류 허브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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