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독일 뮌헨에 화물기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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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7.08.28 10:31   수정 : 2007.08.28 10:31
대한항공은 오는 9월 6일 부터 독일 뮌헨으로 정기 화물편을 운항 할 예정이다. 기존에 운영해오던 인천~모스크바~프랑크푸르트 ~인천 노선을 인천~모스크바~뮌헨~인천으로 변경해 운항하고, 프랑크푸르트에는 신규 한 편을 대체 투입함으로써 대한항공은 프랑크푸르트 주 8회, 뮌헨 주 2회 화물편을 운항하게 된다.
뮌헨은 바이에른 주 최대의 도시이자 독일에서 세번째로 큰 도시로 금융, 상업,공업,교통, 통신, 문화의 중심지이다.  이번 뮌헨의 취항으로 대한항공은 한-독 노선 운영 개선에 나서는 한편  구주지역 물류 허브로써의 기반 조성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뮌헨의 주요 수출입 품목으로는 전기, 전자 부품 및 컴퓨터 LCD 부품, 자동차 부품 등이 있으며, 대한항공은 B747-400F로 목요일과 일요일, 주 2회 운항 할 예정이다.

<비행편 정보>

편명        요일        구간                        출발/도착
                                        (현지시간 기준)
KE567        목, 일        ICN ~ MOW        20:55/01:10(+1)
                MOW ~ MUC        04:35(+1)/05:30(+1)
KE568        월, 금        MUC ~ ICN        08:20/0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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