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컨버전 화물 2호기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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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7.07.18 10:37   수정 : 2007.07.1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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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747 여객기를 개조한 컨버전 화물전용기 12일(목) 추가 투입
오는 11월, 제3호 컨버전 화물전용기 개조예정
7월중 러시아,스웨덴 등 유럽지역 신규노선 취항예정

아시아나항공(대표 : 강주안)이 11일(수) 인천국제공항에서 B747-400 콤비여객기를 개조한 두번째 컨버전 화물기를 선보였다.
아시아나는 금년 3월과 7월, 그리고 11월 3회에 걸쳐 보잉 747 여객기를 화물기로 전환, 창사 이래 최대의 화물 공급력 확보계획에 따라 2번기를 컨버전했다.
따라서 아시아나는 총 8대의 화물전용기를 운영하게 되며 신규 취항하게 되는 러시아, 스웨덴 포함 총 15개국 25개 도시 주간 55회로 운항노선이 각각 증대된다.
올 11월 계획중인 컨버전 3번기가 도입되게 되면 아시아나는 금년 중 9대의 화물기를 보유하게 되어 미주, 구주 공급증대 및 BRICS 등 Emerging Market 에 대한 적극적인 시장 공략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 최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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