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타이완 기업에 대해 해운 및 컨테이너 운송, 항만 및 철도 등 물류시장을 전면 개방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 2일자 아메리칸 쉬퍼에 따르면, 중국 교통부의 고위관리는 최근 베이징에서 개최된 양안 교역포럼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다만, 중국의 이 같은 결정에도 불구하고 대만 기업이 실제로 중국 물류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타이완 첸수 이벤 행정부의 승인이 있어야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년 동안 타이완 기업들은 중국에 거의 1,000억 달러가 넘는 금액을 투자해왔는데, 지금까지 중국은 타이완 기업이 자국 물류시장에 100% 투자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은 상태였다.
지난 20년 동안 타이완 기업들은 중국에 거의 1,000억 달러가 넘는 금액을 투자해왔는데, 지금까지 중국은 타이완 기업이 자국 물류시장에 100% 투자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은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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