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Ex 코리아 (지사장 : 채은미)는 중량 화물 대상 특급 서비스인 IPF(International Priority Freight)를 아태 지역 27개국을 추가 총 90개국이 넘는 지역에 확장 제공한다고 밝혔다.
페덱스의 IPF(International Priority Freight) 서비스는 급하게 발송해야 하는 68kg 이상의 중요 화물이나 보통 크기 이상의 물품을 위한 정시 배달 프리미엄 특송 서비스로, 픽업부터 터미널 간 수송 및 까다로운 배송 요구에 맞는 개별 화물 수송까지 Door-to-door 통합 배송을 제공한다.
데이비드 커닝햄(David L. Cunningham) 페덱스 아태지역 회장은 “지난 10년간 매년 6% 이상씩 국제 무역 규모가 증가하고 있다”며 “페덱스는 신속하고 편리한 IPF(International Priority Freight) 서비스 확장을 통해 나날이 확장하는 무역 시장의 활성화에 일조하고 기업들의 원활한 제품 공급망 구축을 돕고자 한다.” 고 말했다.
한편, 페덱스의 IPF(International Priority Freight)는 편리한 통관 서비스를 약속하며, 배달 지연시 운임을 환불해주는 운임 환불제를 함께 제공한다. 또한, 페덱스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최첨단 IT 기술을 바탕으로 한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통해 기업들의 효율적인 제품 공급망 관리(Supply Chain Management)를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