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타결 “국제특송 활성화 기대”
세관 절차 간소화…전자상거래도 확대 전망
지루하게 이어졌던 한·미 FTA가 지난 4월 2일 전격 타결됐다. 일부 농수산 품목을 제외한 전 산업분야의 관세철폐를 골자로 한 이번 타결은 중국의 산업화로 인해 쇠락 일로를 걷던 우리나라 대미 수출 경쟁력을 다시한번 살릴 계기라는 것이 대내외의 평가다.
아직 국회비준도 남았고 양국간 반대 여론도 무시못할 상황이지만 실제 효력이 발생할 경우 파급효과는 엄청날 것으로 무역관련 연구기관들은 하나같이 내다봤다.
우선 섬유, 자동차, 화학제품 등 산업 가공품의 수출은 크게 늘 것으로 전망된다. 수출이 증가된다는 것은 국제운송산업 특히 국제특송산업에 새로운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먼저 UPS는 쌍수를 들고 환영의 메시지를 보냈고 국내 대형물류기업들의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다.
한미 FTA의 효과는 화물·세관 절차가 크게 간소화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양국 간 국제특송 시간이 단축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이미 2개월 전 합의를 보았던 전자상거래 및 특송화물 관련 부문은 ▲전자상거래 제한 대폭 완화 ▲특송화물 4시간 내 신속 통관 등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특송업계는 이번 FTA 체결로 비상업용 소포로 분류되는 특송화물에 대해 LA와 한국 간 배송 시간이 기존 대비 하루 정도 더 빨라질 것으로 내다봤다. 결국 국내 전국 택배 배송시간과 거이 차이가 없게 되는 것이다.
윤동현 한진 인천공항지점장은 “지난 2~3년 간 전자상거래 활성화로 미주발 한국행 국제택배 물량이 크게 늘고 있다”며 “이번 FTA체결로 인해 비자면제 추진과 함께 양국간 모든 분야에서 교류 확대로 물량이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진 미주물류지점은 기존 24시간 내 한국에 배달되는 프리미엄 택배 서비스가 FTA 타결로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한진은 캘리포니아지역에만 50여 곳과 미국 내 전체 200여 곳에 취급점을 확보하고 있다.
전자상거래 물량도 특송편을 이용할 경우 LA-서울 간의 경우, 수도권지역은 최대 24시간 내 배달이 가능해지면서 미주발 인터넷 쇼핑몰 주문도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UPS, 무역 활성화 기대
UPS는 이번에 체결된 한미 FTA 협상이 양국간의 경제적인 유대 관계를 강화해줄 것이라고 지난 4월 5일 평가했다.
UPS 해외총괄 사장인 알란 커션혼은 “한국과 미국은 아태 지역의 중소기업 및 대기업에 새로운 기회를 줄 협정을 맺었으며, 한미 FTA로 인한 양국간의 무역 거래 증가는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미 FTA는 특송 산업에 필수적인 간소화된 통관 절차와 향상된 시장 접근성에 관한 조항을 포함하기 때문에 UPS는 그 전보다도 더 나은 서비스와 물동량을 기대하고 있다.
대한항공, 항공화물 10% 증가 전망
이번 한·미 FTA의 가장 큰 수혜를 입는 계열사는 그룹의 맏형인 대한항공. 우선 항공물동량이 한ㆍ미 FTA의 여파로 연간 10% 정도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미 FTA 타결로 자동차부품과 섬유, 정밀기계 등을 비행기로 실어나르는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한·미 FTA 타결로 늘어나는 항공화물 수요가 연간 8,700톤에 달하며, 이 중 4,000톤 가량을 대한항공이 가져갈 수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미국으로부터 수입하는 물량도 함께 늘어나는 만큼 상대적으로 저조했던 미국발(發) 화물기의 탑재율도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현대자동차의 미국 앨라배마 공장 부품의 절반 이상이 국내에서 공급하는 데다 조만간 미국 조지아주에 기아자동차 공장도 들어서는 점을 감안하면 한·미 FTA 타결로 한국발 항공화물 수요가 상당히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개성공단 생산 제품에도 무관세 혜택이 주어질 경우 항공화물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또 대미 수입 품목 중 '즉시 무관세 품목'으로 지정된 체리와 화훼류를 항공기로 수입하는 물량이 4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여객사업은 이미 1998년부터 한·미 항공자유화가 시행되고 있는 만큼 이번 FTA 타결에 따른 직접적인 효과는 없는 상태다.
그러나 이번 한·미 FTA 여파로 양국 간 인적 교류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비자 면제 프로그램이 조속히 시행될 경우 한국과 미국을 잇는 여객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대한항공은 예상하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한·미 비자 면제 프로그램이 시행되면 첫해 양국 여객 수요가 27% 정도 늘어나고 이후에도 매년 8~10%씩 성장할 것"이라며 "비자 면제가 가시화하면 기존 노선 증편 및 신규 노선 개설 등을 통해 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형기업 시동 본격화
한미 FTA체결로 특히 대형 물류기업들은 LA-한국 간 인터넷 쇼핑몰 물량이 현재보다 2~3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양국간 인터넷 물량은 100만 건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진 대한통운 CJ GLS 등은 한미 FTA 특수잡기에 적극 나설 태세다.
현재 한진은 캘리포니아지역에 50여 곳과 미국 전체 200여 곳에 취급점을 확보하고 있으며, 대한통운은 미국 전역 13개 지사망을 중심으로 150개의 영업소를 운영 중에 있다.
한진은 대한항공을 이용 서비스 지역 확대를 꾀하고 있다.
한진 관계자는 “특송시장 자체에 쇼핑몰 물량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며 “개인화물과 기업화물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그것은 쇼핑몰 물량에 비해 미미한 수준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인터넷 구매대행 업체인 위즈위드를 주 고객으로 삼고 있는 한진은 해외구매사이트(해외쇼핑몰)물량의 홍수 속에서는 결국 어느 업체를 잡고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한미 FTA가 본격 발효가 되면 물량의 폭발적인 증가가 예상된다”며 “특송화물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구매대행 쇼핑몰에서도 품목을 다양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 때문에 시장이 활성화 될 것”이라며 한미 FTA와 관련 특송업계의 미래를 밝게 내다 보았다.
미국에 200여 곳의 취급점을 확보하고 있는 한진은 FTA이후 시장 활성화된 미국 시장에서의 타사와의 경쟁력 우위를 자신하고 있었다.
올해 목표를 50만 건으로 잡고 있는 CJ GLS는 이미 활성화되어 있는 일본 물량과 미국, 중국의 물동량을 체계적으로 확보해 나간다면 올해 목표는 무리가 없다는 입장이다. 또한 특송업계 진출 시기와 맞물린 한-미 FTA 체결 또한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FTA가 체결되고 승인을 거쳐 빨라도 올해 9월 이후부터 적용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5개월의 시간이면 특송사업이 어느 정도 숨을 돌릴 수 있는 시간이다”며 FTA발효 이후 늘어날 물량 확보에 자신을 내비쳤다.
CJ GLS는 최근 인천국제공항에 통관장을 마련했으며, 미국 현지에 국제 특송대리점을 개설 중에 있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 2~3년 간 전자상거래 활성화로 미주발 한국행 국제특송 물량이 크게 늘고 있다”며 “이번 FTA체결로 인해 비자면제 추진과 함께 양국간 모든 분야에서 교류 확대로 물량이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한영 전 아주택배 사장은 “FTA의 효력은 오는 2009년 이후 발생할 것이라고 예측하며 특히 임가공 분야가 크게 발달해 우리나라 물류와 특송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미간 관세 철폐 품목이 많아짐에 따라 미국 기업들의 국내 진출이 가속화되고 전자상거래 물품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물론 여기에는 ‘한국산’에 대한 역외가공무역 부분이 확대돼야 한다는 전제가 있다. 인천공항은 한국에서 단추만 달아도 한국에서 만든 상품으로 인정해주어야 한다고 홍 사장은 주장했다.
세관 절차 간소화…전자상거래도 확대 전망
지루하게 이어졌던 한·미 FTA가 지난 4월 2일 전격 타결됐다. 일부 농수산 품목을 제외한 전 산업분야의 관세철폐를 골자로 한 이번 타결은 중국의 산업화로 인해 쇠락 일로를 걷던 우리나라 대미 수출 경쟁력을 다시한번 살릴 계기라는 것이 대내외의 평가다.
아직 국회비준도 남았고 양국간 반대 여론도 무시못할 상황이지만 실제 효력이 발생할 경우 파급효과는 엄청날 것으로 무역관련 연구기관들은 하나같이 내다봤다.
우선 섬유, 자동차, 화학제품 등 산업 가공품의 수출은 크게 늘 것으로 전망된다. 수출이 증가된다는 것은 국제운송산업 특히 국제특송산업에 새로운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먼저 UPS는 쌍수를 들고 환영의 메시지를 보냈고 국내 대형물류기업들의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다.
한미 FTA의 효과는 화물·세관 절차가 크게 간소화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양국 간 국제특송 시간이 단축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이미 2개월 전 합의를 보았던 전자상거래 및 특송화물 관련 부문은 ▲전자상거래 제한 대폭 완화 ▲특송화물 4시간 내 신속 통관 등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특송업계는 이번 FTA 체결로 비상업용 소포로 분류되는 특송화물에 대해 LA와 한국 간 배송 시간이 기존 대비 하루 정도 더 빨라질 것으로 내다봤다. 결국 국내 전국 택배 배송시간과 거이 차이가 없게 되는 것이다.
윤동현 한진 인천공항지점장은 “지난 2~3년 간 전자상거래 활성화로 미주발 한국행 국제택배 물량이 크게 늘고 있다”며 “이번 FTA체결로 인해 비자면제 추진과 함께 양국간 모든 분야에서 교류 확대로 물량이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진 미주물류지점은 기존 24시간 내 한국에 배달되는 프리미엄 택배 서비스가 FTA 타결로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한진은 캘리포니아지역에만 50여 곳과 미국 내 전체 200여 곳에 취급점을 확보하고 있다.
전자상거래 물량도 특송편을 이용할 경우 LA-서울 간의 경우, 수도권지역은 최대 24시간 내 배달이 가능해지면서 미주발 인터넷 쇼핑몰 주문도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UPS, 무역 활성화 기대
UPS는 이번에 체결된 한미 FTA 협상이 양국간의 경제적인 유대 관계를 강화해줄 것이라고 지난 4월 5일 평가했다.
UPS 해외총괄 사장인 알란 커션혼은 “한국과 미국은 아태 지역의 중소기업 및 대기업에 새로운 기회를 줄 협정을 맺었으며, 한미 FTA로 인한 양국간의 무역 거래 증가는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미 FTA는 특송 산업에 필수적인 간소화된 통관 절차와 향상된 시장 접근성에 관한 조항을 포함하기 때문에 UPS는 그 전보다도 더 나은 서비스와 물동량을 기대하고 있다.
대한항공, 항공화물 10% 증가 전망
이번 한·미 FTA의 가장 큰 수혜를 입는 계열사는 그룹의 맏형인 대한항공. 우선 항공물동량이 한ㆍ미 FTA의 여파로 연간 10% 정도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미 FTA 타결로 자동차부품과 섬유, 정밀기계 등을 비행기로 실어나르는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한·미 FTA 타결로 늘어나는 항공화물 수요가 연간 8,700톤에 달하며, 이 중 4,000톤 가량을 대한항공이 가져갈 수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미국으로부터 수입하는 물량도 함께 늘어나는 만큼 상대적으로 저조했던 미국발(發) 화물기의 탑재율도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현대자동차의 미국 앨라배마 공장 부품의 절반 이상이 국내에서 공급하는 데다 조만간 미국 조지아주에 기아자동차 공장도 들어서는 점을 감안하면 한·미 FTA 타결로 한국발 항공화물 수요가 상당히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개성공단 생산 제품에도 무관세 혜택이 주어질 경우 항공화물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또 대미 수입 품목 중 '즉시 무관세 품목'으로 지정된 체리와 화훼류를 항공기로 수입하는 물량이 4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여객사업은 이미 1998년부터 한·미 항공자유화가 시행되고 있는 만큼 이번 FTA 타결에 따른 직접적인 효과는 없는 상태다.
그러나 이번 한·미 FTA 여파로 양국 간 인적 교류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비자 면제 프로그램이 조속히 시행될 경우 한국과 미국을 잇는 여객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대한항공은 예상하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한·미 비자 면제 프로그램이 시행되면 첫해 양국 여객 수요가 27% 정도 늘어나고 이후에도 매년 8~10%씩 성장할 것"이라며 "비자 면제가 가시화하면 기존 노선 증편 및 신규 노선 개설 등을 통해 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형기업 시동 본격화
한미 FTA체결로 특히 대형 물류기업들은 LA-한국 간 인터넷 쇼핑몰 물량이 현재보다 2~3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양국간 인터넷 물량은 100만 건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진 대한통운 CJ GLS 등은 한미 FTA 특수잡기에 적극 나설 태세다.
현재 한진은 캘리포니아지역에 50여 곳과 미국 전체 200여 곳에 취급점을 확보하고 있으며, 대한통운은 미국 전역 13개 지사망을 중심으로 150개의 영업소를 운영 중에 있다.
한진은 대한항공을 이용 서비스 지역 확대를 꾀하고 있다.
한진 관계자는 “특송시장 자체에 쇼핑몰 물량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며 “개인화물과 기업화물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그것은 쇼핑몰 물량에 비해 미미한 수준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인터넷 구매대행 업체인 위즈위드를 주 고객으로 삼고 있는 한진은 해외구매사이트(해외쇼핑몰)물량의 홍수 속에서는 결국 어느 업체를 잡고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한미 FTA가 본격 발효가 되면 물량의 폭발적인 증가가 예상된다”며 “특송화물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구매대행 쇼핑몰에서도 품목을 다양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 때문에 시장이 활성화 될 것”이라며 한미 FTA와 관련 특송업계의 미래를 밝게 내다 보았다.
미국에 200여 곳의 취급점을 확보하고 있는 한진은 FTA이후 시장 활성화된 미국 시장에서의 타사와의 경쟁력 우위를 자신하고 있었다.
올해 목표를 50만 건으로 잡고 있는 CJ GLS는 이미 활성화되어 있는 일본 물량과 미국, 중국의 물동량을 체계적으로 확보해 나간다면 올해 목표는 무리가 없다는 입장이다. 또한 특송업계 진출 시기와 맞물린 한-미 FTA 체결 또한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FTA가 체결되고 승인을 거쳐 빨라도 올해 9월 이후부터 적용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5개월의 시간이면 특송사업이 어느 정도 숨을 돌릴 수 있는 시간이다”며 FTA발효 이후 늘어날 물량 확보에 자신을 내비쳤다.
CJ GLS는 최근 인천국제공항에 통관장을 마련했으며, 미국 현지에 국제 특송대리점을 개설 중에 있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 2~3년 간 전자상거래 활성화로 미주발 한국행 국제특송 물량이 크게 늘고 있다”며 “이번 FTA체결로 인해 비자면제 추진과 함께 양국간 모든 분야에서 교류 확대로 물량이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한영 전 아주택배 사장은 “FTA의 효력은 오는 2009년 이후 발생할 것이라고 예측하며 특히 임가공 분야가 크게 발달해 우리나라 물류와 특송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미간 관세 철폐 품목이 많아짐에 따라 미국 기업들의 국내 진출이 가속화되고 전자상거래 물품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물론 여기에는 ‘한국산’에 대한 역외가공무역 부분이 확대돼야 한다는 전제가 있다. 인천공항은 한국에서 단추만 달아도 한국에서 만든 상품으로 인정해주어야 한다고 홍 사장은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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