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가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ERP(전사적 자원관리) 고도화 사업’에 착수, 업무 전분야에 걸쳐 통합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부산항이 유비쿼터스 항만으로 거듭난다.
BPA는 13일 BPA 회의실에서 ‘ERP 고도화 사업’ 착수보고회를 갖고 오는 11월까지 새로운 ERP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T 솔루션 전문업체인 UC 아이콜스가 맡아 진행하는 이 사업을 통해 BPA는 업무 프로세스와 시스템을 완벽하게 통합하고, 신뢰성 있는 단일 데이터를 고객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선박 입출항 상황, 부두시설 사용현황, 사용료 납부현황, 각종 통계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또한 해양수산청정보시스템과 ERP 시스템을 통합, 다양한 정보를 활용할 수 있게 되며 경영정보시스템, 임원정보시스템, 재무관련시스템, 경영정보모니터링 등 각종 정보가 통합돼 BPA는 더욱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마케팅을 추진할 수 있다.
BPA 반재학 정보전산팀장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BPA의 업무 프로세스를 재설계하고 시스템 통합과 연계방안 등 정보시스템 틀을 구축, 부산항이 글로벌 항만으로 나아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BPA는 13일 BPA 회의실에서 ‘ERP 고도화 사업’ 착수보고회를 갖고 오는 11월까지 새로운 ERP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T 솔루션 전문업체인 UC 아이콜스가 맡아 진행하는 이 사업을 통해 BPA는 업무 프로세스와 시스템을 완벽하게 통합하고, 신뢰성 있는 단일 데이터를 고객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선박 입출항 상황, 부두시설 사용현황, 사용료 납부현황, 각종 통계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또한 해양수산청정보시스템과 ERP 시스템을 통합, 다양한 정보를 활용할 수 있게 되며 경영정보시스템, 임원정보시스템, 재무관련시스템, 경영정보모니터링 등 각종 정보가 통합돼 BPA는 더욱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마케팅을 추진할 수 있다.
BPA 반재학 정보전산팀장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BPA의 업무 프로세스를 재설계하고 시스템 통합과 연계방안 등 정보시스템 틀을 구축, 부산항이 글로벌 항만으로 나아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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