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이 향후 수년간 중국에 1억 1,000만 달러를 투자 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이번 투자까지 합쳐 DHL이 중국대륙에 투자한 액수는 약 10억 달러에 달한다. 또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체에 지난 2001년부터 2006년까지 투자한 액수도 17억 달러에 달하는데 이 중 중국 투자가 이 액수에 절반에 달한다.
한국, 일본을 이어 최근 중국 베이징을 방문한 글라우스 줌빙켈 DPWN회장은 “DHL은 지난 20년 동안 꼼꼼하게 중국 및 아태지역에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네트워크를 확대, 튼튼한 인프라를 중국 특송 및 물류시장에 국축해왔다”며 “단순 자본투자를 넘어 기술과 전문인력, 노하우에 대한 투자도 대거 이뤄지고 있다”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DHL 익스프레스는 지난해 4월부터 ‘First in China’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특히 DHL․시노트랜스 본부빌딩을 2,400만 달러의 건립했고 최근 오픈한 티벳라싸를 포함 56개에서 73개의 브랜치를 확보했다.
아울러 중국정부가 야심차게 준비하는 경제 개발지역인 샹시, 윈난, 스촨에도 투자, 중국에 대한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해 대륙에 대한 선점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DHL Express는 제 2, 제 3의 도시에 6개 브랜치를 보유하는 한편 DHL글로벌포워딩은 최근 17개 중국 내 도시에 대한 항공화물 운송 운항권을 취득하기도 했다.
“이러한 DHL의 최근 일련의 투자가 중국에 다른 지역들의 경제 성과와 개발에 효과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무역인프라로서 작용할 것”이라고 스캇 프라이스 DHL아․ 태 CEO는 강조했다.
한편 DHL은 중국 이외에도 한국에 7,500만 달러, 일본에 9,000만달러를 더 투자할 계획이어서 아.태 지역에 대한 인프라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
/ 송아랑 기자
이번 투자까지 합쳐 DHL이 중국대륙에 투자한 액수는 약 10억 달러에 달한다. 또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체에 지난 2001년부터 2006년까지 투자한 액수도 17억 달러에 달하는데 이 중 중국 투자가 이 액수에 절반에 달한다.
한국, 일본을 이어 최근 중국 베이징을 방문한 글라우스 줌빙켈 DPWN회장은 “DHL은 지난 20년 동안 꼼꼼하게 중국 및 아태지역에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네트워크를 확대, 튼튼한 인프라를 중국 특송 및 물류시장에 국축해왔다”며 “단순 자본투자를 넘어 기술과 전문인력, 노하우에 대한 투자도 대거 이뤄지고 있다”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DHL 익스프레스는 지난해 4월부터 ‘First in China’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특히 DHL․시노트랜스 본부빌딩을 2,400만 달러의 건립했고 최근 오픈한 티벳라싸를 포함 56개에서 73개의 브랜치를 확보했다.
아울러 중국정부가 야심차게 준비하는 경제 개발지역인 샹시, 윈난, 스촨에도 투자, 중국에 대한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해 대륙에 대한 선점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DHL Express는 제 2, 제 3의 도시에 6개 브랜치를 보유하는 한편 DHL글로벌포워딩은 최근 17개 중국 내 도시에 대한 항공화물 운송 운항권을 취득하기도 했다.
“이러한 DHL의 최근 일련의 투자가 중국에 다른 지역들의 경제 성과와 개발에 효과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무역인프라로서 작용할 것”이라고 스캇 프라이스 DHL아․ 태 CEO는 강조했다.
한편 DHL은 중국 이외에도 한국에 7,500만 달러, 일본에 9,000만달러를 더 투자할 계획이어서 아.태 지역에 대한 인프라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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