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이주화물 업체들의 공식 단체인 한국해외이주화물협회(KOROMA)가 지난 1월 25일 일산 장항동에 위치한 협회 회의실에서 임시 총회를 갖고 '제2기 KOROMA'를 출범시켰다.
이날 총회에서 협회는 (주)퓨맥스의 차주영 대표이사<사진>를 회원사의 만장일치에 따라 제2기 회장으로 선임했고 해륙종합물류(주)의 이종균 대표이사를 부회장으로, (주)케이티엠에스의 오현수 대표이사를 감사로, (주)유진해운항공의 백인국 대표이사가 홍보분과위원장으로, (주)진양해운의 문영일 대표이사를 운영분과위원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이번 제2기 KOROMA는 특히 제1기 회원 중 적극적인 협회 활동을 펼친 19개 회원사를 중심으로 재편성한 것이 특징이다.
차주영 신임회장은 "제1기가 회원사의 개성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활동했으나 제2기에서는 회원사의 질적 향상은 물론 소비자의 이익환원의 차원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관련 정부 기관과의 협력 체계 구축과 인터넷 공동 홍보 등으로 KOROMA 회원사들에게 실질적인 이익 대변자로 나설 방침"이라고 덧붙여 향후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
한편 KOROMA는 오는 4월 협동통운과 해외이주화물에 대한 회원사의 공동 보세운송 체계 구축과 관련한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봄, 가을에 걸쳐 해외물류견학 등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할 방침이다. / 김석융 기자
이날 총회에서 협회는 (주)퓨맥스의 차주영 대표이사<사진>를 회원사의 만장일치에 따라 제2기 회장으로 선임했고 해륙종합물류(주)의 이종균 대표이사를 부회장으로, (주)케이티엠에스의 오현수 대표이사를 감사로, (주)유진해운항공의 백인국 대표이사가 홍보분과위원장으로, (주)진양해운의 문영일 대표이사를 운영분과위원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이번 제2기 KOROMA는 특히 제1기 회원 중 적극적인 협회 활동을 펼친 19개 회원사를 중심으로 재편성한 것이 특징이다.
차주영 신임회장은 "제1기가 회원사의 개성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활동했으나 제2기에서는 회원사의 질적 향상은 물론 소비자의 이익환원의 차원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관련 정부 기관과의 협력 체계 구축과 인터넷 공동 홍보 등으로 KOROMA 회원사들에게 실질적인 이익 대변자로 나설 방침"이라고 덧붙여 향후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
한편 KOROMA는 오는 4월 협동통운과 해외이주화물에 대한 회원사의 공동 보세운송 체계 구축과 관련한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봄, 가을에 걸쳐 해외물류견학 등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할 방침이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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