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택배, 하루 처리량 60만 박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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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7.02.13 14:48   수정 : 2007.02.13 14:48
현대택배가 2월 13일, 하루 택배취급물량 61만3천 박스를 기록, 국내 택배 신기록을 달성했다. 종전까지 국내 하루 최고물량은 현대택배가 2006년 추석에 기록한 58만2천 박스였다.  
또한 하루 물량 취급량에 기록을 가진 현대택배는 년간 처리물량도 사상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006년 처리한 택배취급물량은 전년보다 2000만 박스가 증가한 9,684만 박스였다. 이런 추세라면 올 하반기에는 국내 최초로 1억 박스를 뛰어넘는 기록을 세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대택배 이상용 국내사업본부장은 “택배산업이 해가 다르게 발전을 거듭하는데 현대택배가 선봉에 있어 매우 자긍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국내택배가 선진국 이상으로 도약․발전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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