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차이나, CX와 항공화물 항공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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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7.02.02 14:19   수정 : 2007.02.02 14:19
에어차이나가 캐세이퍼시픽항공과 합착투자 형태로 항공화물 전용항공사를 올해 안으로 런칭한다고 밝혔다. 에어차이나는 최근 캐세이퍼시픽항공의 소유지분 17.5%에서 50%로 상향조정하는 문제에 대해 공식적인 승인을 획득한 상태. 그러나 아직까지 합작투자 항공사의 구체적인 지분에 대해선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에어차이나 관계자는 “항공화물 전용 항공사 합작투자는 작년6월에 합의된 에어차이나 캐세이퍼시픽항공의 주분을 추가로 인수한다라는 합의에 따른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에어차이나는 중국동방항공과도 항공화물 전용 항공사 합작투자 설립에 대해 합의한 바 있다. 그러나 합의 이후 구체적으로 진행 되지는 않았다. / 최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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