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수출입화물 물류기지인 경기도 의왕내륙컨테이너기지에서도 화물연대 소속 노조원들이 파업에 동참하면서 일부 컨테이너 반출입에 차질이 발생하는 등 혼선을 겪었다.
의왕기지에서는 650여대의 트레일러 가운데 200여대가 화물연대 소속으로 대부분 파업에 동참해 화주들이 자가 운송하는 컨테이너 상당수가 반출입에 어려움을 겪었다.
또 화물연대 광주지부는 2일 오후 광주시 광산구 하남산단 9번도로 인근 체육공원에서 조합원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파업 승리 결의대회를 갖는 등 전국 각지에서 화물 연대 파업과 관련한 집회가 열렸다.
의왕기지에서는 650여대의 트레일러 가운데 200여대가 화물연대 소속으로 대부분 파업에 동참해 화주들이 자가 운송하는 컨테이너 상당수가 반출입에 어려움을 겪었다.
또 화물연대 광주지부는 2일 오후 광주시 광산구 하남산단 9번도로 인근 체육공원에서 조합원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파업 승리 결의대회를 갖는 등 전국 각지에서 화물 연대 파업과 관련한 집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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